어린이를 지도하던 선생님은 예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필자가 취재를 다니다 발견한 부분으로 특히 어린이 집회나 예배에서 발견된 부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주기도문을 외우고 예배를 마치겠어요,,,]

예배를 마치며 어느 교회의 전도사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주기도문은 외우라는 것은 아니며 단순하게 한번 외우고 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은 정말 한 구절마다 많은 뜻이 담겨있는 부분으로 목사님들께서 주기도문에 대하여 아주 깊게 공부를 하게 할수 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라 하는 표현이 바릅니다.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마태복음 6장 9-11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1)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2)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고마우신 예수님!]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은 참으로 친숙한 이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하고자 선생님들이 많이 노력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어린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고마우신 예수님” 하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본래의 의미는 “하나님”을 지칭해서 하는 말일 것이라 여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리는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 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