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 창립감사*김도완 담임목사 취임예배

새로운 교회 창립감사*김도완 담임목사 취임예배

한인 대형교회중 하나인 뉴저지한인장로교회에서 분리 이탈한 성도들이 새로운 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설립하고 창립예배와 김도완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우는 취임예배를 3월10일 주일 오후4:30에 레오니아 고등학교에서 교인과 하객들이 함께 드렸다.

새로운 찬양팀의 찬양 인도

이날 간증에 나선 조금석 자매는 몸담고있던 누저지장로교회를 떠나 “새로운교회”를 세워나가는과정을 경험하면서 받은 은혜와 체험을 진솔한 모습으로 간증 하였고 이어서 김도완 목사가 개척설립보고를 통해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젔다.

성경봉독 조희창 목사 / 설교 노승환 목사

이어 조희창 목사가 창세기 39:2-3를 봉독하고 찬양교회 담임인 노승환 목사가 “형통”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설교후에 아름다운교회를 담임하는 계재광 목사가 김도완 목사를 향한 목사 서약과 성도들을 향한 성도 서약을 받은후 “김도완 목사의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취임”을 선포하고 축사를 전했다. 김도완 목사는 목회자로서 가족과 함께 회중앞에서 인사 한후 뉴저지 복된교회담임 신철웅 목사가 봉헌기도와 예배를 마치고 축도하였다.

KCC News 권 문 웅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