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37회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37회기

시무예배 및 박근재 목사 이임, 김동권 목사 취임식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제37회기를 열면서 시무예배와 함께신임 김동권 목사와 이임 박근재 목사 이,취임식을 11월13일(월) 오후6시에 뉴저지 펠리세이드 팍에 있는 뉴저지 소망교회( 박상천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교협 부회장 박상돈 목사( 한무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예배는 찬송가 311장 찬송후 뉴저지장로연합회 회장 강영안 장로의 기도, 뉴저지사모회 회장 유연옥 사모의 성경봉독, “오 예수님 내 맘에”를 열창한 뉴저지 남성목사 합창단의의 찬양이 있은후 전 회장 더바인 교회의 고 한승목사가 “하나님의 교회”(고린도전서 1:2-3)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고한승 목사는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교회를 주셨으며 왜 이곳,이지역에 교회를 허락 하셨나를 스스로 질문 하면서 서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는 교회협의회, 한인사회에 좋은 영향력과 감동을 주는 그런 모습의 교회협의회를 이루어 가자며 이번회기의 모든 임원들이 힘을모을것을 당부하며 이번회기의 교협을 축복했다. 소망교회 담임인 박상천목사가 37기 교협을 축복하며 축도하여 시무예배를 마무리했다.

시무예배 사회: 박상돈목사 / 뉴저지남성목사 합창단

강영안장로 / 유연옥 사모 / 박성철장로

헌금송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장로 성가단

설교한 고한승목사 / 축도한 박상천 목사(소망교회)

한편 2부 이,취임식에서는 교협상징인 교협기를 이임하는 박근재목사(시나브로교회)가김동권 신임회장에게건네는 전달식에 이어 전 회장이며오늘의목양교회 담임인 장동신 목사가 기도한후 신임회장인 김동권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37기 임원진을 소개 하는 한편 임기내에서 추진할 사엽계획과 교계를 향해기타 협조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박태규 목사가 축사하고 찬송가505장으로 폐회찬양한후 은목회 총무 조영길 목사의 폐회 기도로 이,취임식 순서를 마무리했다.

임원진을 소개하는 김동권 신임 회장과 인사하는 임원진

장동신목사 / 박태규 목사 / 조영길 목사

축하연주 “축복 하노라”를 연주한 바이올린 윤비와 피아노 반주 김지수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