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Note: 소금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적절한 양만 먹고 지나치게 짠 음식으로 많이 먹지 말라는 것, 고혈압에 좋지 않으니까…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냥 물이 아니라, 0.85%의 소금물이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닝겔이란 사람이 발견했다 해서 이름 붙여진 닝겔이다. 이 닝겔이 0.9%의 소금물인 것이다. 이 0.9%의 식염수가 혈관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우선 사람이 깨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환자에게 소금물을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은 괜찮고, 먹으면 안되는 근거가있는가? 없다.. 미국 의사 월렉이 쓴책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책을 보면 소금을 먹였더니 환자들이 약을 끊었다는 임상실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이다. 인체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부패한다.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 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 세균성이다. 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모든 국민들은 소금을 먹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 등 ‘정제염‘이다. 많은 사람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소아 아토피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통 당하는 자들을 본적이 있는가? 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 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몸 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이다. 부패방지 물질 세 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이 소금과 설탕과 알콜 이다. 인간의 몸은 이 세가지 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부패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그런데 소금 금지령 때문에 소금을 먹지 못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대인들은 설탕으로 대신한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지,설탕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것이 아니다. 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이면 영양면에서라도 좋을 수 있을 텐데 모두가 정제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알콜중독 알콜중독도 같은 이치이다. 염도가 부족한 사람이 알콜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은 알콜을 부패방지용으로 착각하고 소금이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알콜을 찾게 되지만 몸은 만족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먹어보지만 주량만 늘 뿐 소용이 없다. 결국 몸은 망가지고 각종 성인병과 수족을 벌벌 떠는 신체의 마비 증상인 수전증까지 오게 된다. 이 알코올 중독자에게 천일염을 섭취시키면 신기하게도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평정을 되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 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천일염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누군가가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소금 섭취를 하지 못한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 성경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치라(레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은 참으로 자연의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이제 우리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인간의 병을 책임지지 않는 병원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수 없다. 입원 환자에게 나오는 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밥상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 햇빛과 물과 소금과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단백질(고기)를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중 소금과 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한다.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은 소금은 과식이란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많이 넣으면 짠 것이 아니라, 써써 먹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우리몸은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이때 성경이 말씀하신바..무슨 독을 마실 지라도 거뜬히 처리해내므로 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물론 영적인 얘기지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고 생명수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다 소금을 먹는 법… 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당연하거니와.. 건강한 사람은 예방차원, 건강유지차원에서 더욱 필요하다. 어느 자연건강치유센터에서는 죽염을 분말로 입에 반 티스픈 씩 혀 안쪽에 올려놓고 약 10여초 있으면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꿀꺽 삼키고 30분 후에 생수를 한 컵 먹는 법을 권유하기도 한다. 실제 해본 결과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던 중, 죽염이 아닌..값도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소금을 제조하는 소금박사(?)를 한 분 알게 되었다. 강원도 홍천에서 평생을 옹기를 굽는 불(火)박사였다. 죽염이 1,500도C에 굽는 다는 광고를 보면서 의심을 갖고 직접 소금을 굽는 실험을 거쳐 터득하여 이제는 옹기가 전문이 아니라, 소금이 전문이 되어 자연건강식품계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이다. 당시 본인이 이름도 정확하지 않은 만성질병으로 통증과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오늘밤 죽는게 낫다며 괴로워 하던 중이었는데 소금을 구우면서.. 그 소금을 먹기 시작하면서.. 깨끗이 그 증상이 사라졌다. 당연히 지금은 소금 전도사가 되었다. 죽염은 9번 구운것은 600g에 몇만원하고, 3번구운 일반(생활)죽염이 250g에 6,000원 정도하는데 이 홍천에 있는 은해염은 1Kg에 10,000원이다. 값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지금은 죽염을 먹지 않고, 은해염을 사용한다. 일단 주방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 은해염은 가루로 먹지 않고 물에 간간하게 타서 하루에 몇 차례 몸에 받는 대로 적당히 먹는다. 더 없이 좋은 식품… 음료…, 차라리 약이라고 해야한다. 우리가 겨울에 동치미 심심하게 한 잔 쭉 마시는 것 생각하면 된다. 실제 동치미 국물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 없다. 여름엔 물김치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