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탈출>”축복의 땅으로” – 함께하신 하나님을 증언하는 그레이스 주 선교사.



하나님 함께하신 탈북의 긴 여정

   

   그레이스 주 선교사의  신앙 간증

 

한국사회가 북한을 탈출, 중국에 억류되어있는 북한동포에 관심을 가지고 여론을 국제화 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유명배우이자 여군소좌 이었던 그레이스 주  선교사가 3월 1일 부터 11일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신앙간증 집회를 열었다.

프라미스 교회와 맨해튼 하인타운에 있는 소명 장로교회에서 집회를 마치고 뉴저지 아름다운 주님교회에서 3월 9일부터 11일 주일까지 신앙간증 집회를 가진 주 선교사는 한국의 북한 선교회 홍보 대사 이기도 하다.

2000년 북한을 탈출, 중국과 몽골땅에서 3년동안 동생벌 어린여성들과 한일행이되어 도피생활을 하는 도중에 4번 체포되어 2번은 북한으로 강제 압송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그런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심을 굳게믿고 곤경을 당할 때 마다 기도하고 응답받는 체험을 했다고 증언했다.

 


 


그당시는 어떻게 기도할지도 잘모르는 미숙한  상태였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고난과 역경끝에 두만강 빙판을 죽을각오로 건너 3년만에 한국땅에 안착하게 된다.

많은 매스컴의 조명을 받으며 2009년에 낸 책의 이름이 “축복의 땅으로” 였다. 그는 한국에서만도 1000회가넘는 집회로 북한을 탈출하여 3년간의 역경속에서 함께 해 주셨던 “하나님”을 증거하는 한편 탈북동포들을위한 선교와 돌봄에 힘을 쏟고있다.

 

 


아름다운 주님교회의 정인성 장로,장기봉 장로,이용대 장로와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매집회에서 기도와 축도를한 최은종 목사 (전 기독교 방송 사장)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