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 뉴저지 11개 지역에서



 마음이 뜨거워진 부활주일 아침

                뉴저지 11개 지역에서 부활주일 새벽 연합 예배

 

4월 8일 부활주일 아침, 뉴저지교회 협의회 산하 150여 교회들은 11개지역에서  새벽 6시를 기해 일제히 새벽 연합 예배를 드렸다.

9지역은 웨인에 있는 베다니 교회( 담임: 장동찬 목사)에서 9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이은범 목사(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의 예배인도와 이은혜목사(뉴저지순복음 안디옥교회)의 기도, 정은수 목사(뉴저지 소망의 교회)의말씀으로 200여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아침 말씀을 전한 정은수 목사는 “다시 마음이 뜨거워진 날” (누가복음 24:29-34) 이라는 제목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을 뒤로하고 두 제자는 길을 떠났지만  부활하신 주님은 그들과 함께 걸으며 말씀을 하시고 성경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그들의 마음을 뜨거워 지게 하셨다.



 

 

말씀 하실때에 마음이 뜨거워진 제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발길을 돌이켜 부활하신 주님을 향해 달려 갔다.

우리는 말씀의 홍수 속에서  산다. 말씀을 듣는 일에는 매우 익숙하다.

그러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는 일이 얼마나 있는가.

부활하신 주님이 이아침에 우리와 함께 걸으시고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 지기를 간구하자. 그리고 그런 매일 매일의 삶이 되도록 기도에 힘쓰자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후에는 베다니 교회가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을 여는 찬양/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 Passion찬양팀

 


예배인도를 담당한 김은범 목사 (사랑의 글로벌비전교회)

 


예배를 위한 기도 / 이은혜 목사 (뉴저지 순복음 안디옥 교회)




“주 께서 부활 하셨다 ”  베다니 주사랑 찬양대

.





헌금기도 /  이종해 장로 ( 뉴저지 교협 평신도  부회장)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