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12 연합 감리교회 한인총회
 


 

2012년 미국연합감리교회 한인 총회 (총회장: 이성철 목사 / 달라스 중앙 연합 감리교회)가  뉴저지 파라므스에 있는 아콜라 연합감리교회 (담임: 안명훈 목사)와 뉴저지 우드클리프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미주 각지역에서 300여회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 되었다.

“영성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4월 16일(월) 저녁 부터 19일 오전 까지열리는 이번 총회 에서는 한국에서 김상현 목사 (부광교회)가 주 강사로 초청 되었고,”목회와 영성”(장동찬 목사), “목회와 리더십”(한상신 목사)등의 세미나와함께 “전도중심 교회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 특강과 ” 은퇴 준비” 와 “목사가 바라는 사모상”등의 워크샵이  열렸다.

16일 첫날 저녁에는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을비롯 ,교단관계 미국측 중진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이성철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상현 목사는 “지도자의영성”(말라기4:4-6)이란 제목으로 영성이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것” 이라고 말하면서 리더십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잘 알고 앞서 걸어가는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창기 목회시작부터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겪은 실패와 성공을 이야기 했다.

그는 목회를 하면서 “부흥을 원합니다!” 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 헀을때 하나님께서는 “네가 아는 바울이 앉아 있었느냐?   베드로가 앉아 있었느냐?  영적 지도자들은 앉아 기다리지 않았었다. 소원만 갖고 앉아 있지 말고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라” 고 말씀해 주셨다. 충격 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가르치지만 말고 내가 앞에 나서서 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의저서 “전도제자학교”,”전도 중심교회” ,”전도 체질 부광교회”가 나오게된 배경이기도하다.

그의저녁집회는 화요일 “예수님 따라 전도하기” (요한복음4:13-14 ),수요일 “전도자의 삶을 살라” (디모데 후서 4:1-8 )로 이어진다.

 


주 강사 :김상현 목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를 선언한 이성철 총회장

 



 


한인총회를 축하한 뉴저지지역 UMC감독  Sudarshana Devadhar 목사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한인교회의 열정적 세계선교 활동을 치하한

UMC GBGM (세계 선교부) General Secretary  Rev.Thomas Kemper

 



아콜라 찬양팀과 갈보리 교회 (도상원 목사) 성가대



첫날 집회 대표기도 :김기천 목사

“자신의 모습 볼줄 모르는 우리들, 우리의 모습 발견하는 집회 되기를 원합니다.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