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창립 10주년 맞아 아이티를 위한 선교 음악회 열어


제자교회


창립10주년  HAITI 선교 음악회

뉴저지 버겐카운티 듀몽에있는 제자교회( 담임: 이영기 목사/UMC )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월 13일(토) 아이티 선교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교회의 담임인 이영기 목사는 소모적인 큰 잔치를 피하고 하나님이 주신 음악적인 탈랜트를 가진 교우들이 힘을모아 10년동안 성장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음악회를 열게 됬다고 말했다.

음악회의 특별한 목적은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속에 있는  아이티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된 빵공장의 정상적인 가동을 돕고, 현지에서 헌신하는 교회와 선교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음악회에 출연한 성가대는 물론 전문 음악인들은 모두가 이교회에 소속된 교회 멤버 들이다.

 



트럼펫 연주 :박승훈 / Tomaso Albinoni 의 트럼펫 콘첼토를 연주했다.


소프라노 홍지은/ 푸치니의곡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등 수곡을 완벽한 표정연기와 함께 들려 주었다.


Flute 4중주 /추현민, 이주효,이인형, 유승재



성가대와 Flute 4중주

주는 나의 반석/ 주는 나의 목자 / 시편 8편/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Flute 독주 : 박수경



출연자 들과 함께    뒷줄 왼편에서 4번째가 이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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