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목사회가 마련한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어머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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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은 부군 목회자들 머리에 손을 얹고 그들의 건강과 영성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젔다.

 

뉴저지 목사회가 마련한

뉴저지지역 목회자 부부초청 블레싱의 시간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어머니날”

 

뉴저지목사회( 회장: 홍인석 목사 / 하늘문 교회)가 오월 어머니 주일 다음주일인 5월21일 주일 저녁6시에 뉴저지 목사회 회원 목회자 사모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하고 뉴저지 엘름우드 팍에 있는 하나임교회(담인:이학권 목사)에서 함께 하나님께 찬양 드리며 축복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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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모들은 부군과 나란히 붙어앉아 찬양 사역자 손영진 사모의  찬양과 목사회 총무 오종진 목사가 진행 하는 찬양과 기도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참석자는 우리가(사모) 부군목사와 나란히 앉아 찬양 인도자의 인도에 따라 이렇게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회가 얼마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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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진행한 오종민 목사는 목회자들을 향해 우리가 목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아내들에게 돌리지는 않았는지, 말과 행동으로 마음에 상처와 고통을 주지는 않았는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사랑하는 아내이며 어머니인 사모를 안수하며 기도하자는 제안에 목회자들 모두가 일어나  사모의 머리 또는 어깨에 손을 얹고  진지한 자세로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부사모들은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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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모들도 부군 목회자들 머리에 손을 얹고 그들의 건강과 영성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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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민 목사 자녀와 함께한 찬양 사역자들

 

이어진 만찬에서는 뉴저지교협회장인 박근제 목사(시나브로교회)가 기도했고 리크레이션 진행은 목사회 회장인 홍인석 목사(하늘문 교회) 내외가 푸짐한 기념품과 함께 이날 참여한 30여 사모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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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