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한 너무일찍 떠난 이후석 목사 추모예배(MEMORIAL SERVICE)

뉴저지 연합감리교(UMC) 목회자들이 함께한

너무일찍 떠난

이후석 목사 추모예배(MEMORIAL SERVICE)

연합감리교단의 우드부릿지교회를 담임하던중 지난 3월1일 61세 나이로 소천한 이후석 목사 추모예배(Memorial Service)가 뉴저지 중부에있는 우드부릿지 교회에서 거행 되었다.

추모예배는 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의 Bishop John Schol 감독을 비롯 감리사및 다수의 한미 목회자들과 부목사로 함께했던 베다니교회의 찬양대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호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회 정호성 목사 Monmouth Grace UMC

환영 및 은혜의 말씀 D.S William M. Williams 감리사

특별찬양 : 그레이스벧엘UMC 장학범 목사와 사모의 찬양

예배를위한 기도: 체리힐 UMC Will Kim목사

찬양:: “주의 은혜라” / 베다니교회 찬양대

D.S William M. Williams 감리사가 오늘의 모임이 있기까지 준비과정을 설명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와 환영의말을 전한후 그레이스벧엘교회의 장학범 목사와 사모의 찬양, 그리고 체리힐 연합감리교회의 Will Kim 목사의 기도,베다니교회 찬양대의 찬양(주의 은혜라)이 있은후

한인목회자들의 특별찬양

John Schol 감독(GNJUMC)이 요한복음14:17,23&27 의 말씀으로 설교 했다. 이어서 도상원 감리사의 조사를 비롯 우드부릿지교회의 성도들의 조사와 특별연주, 한인목회자들로 구성된 특송별찬양이 이어진후 베다니교회의 원로목사인 장동찬 목사의 축도로 추모예배를 마무리했다.

이날 추모예배는 베다니교회에서 참석한 50여명을 비롯 많은이들이 참여하여 자리에 앉지못하고 뒷편에 선채로 예배에 참여한 이들도 상당 수 였다. 예배분위기는 어느봄날과도같은 은혜로운 따스함이 있었고 특송 찬양에 회중석에서 화음으로 받처주기도 하고 조사중에는 여러차례 웃음을 자아내는 여유로움이 있었다.

남은 가족인 최경자 사모와 세명의 따님들도 하객들과 인사를 나누는중에 눈물을 훔치면서도 계속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과테말라 선교지에서 말씀을 선포하며 결혼사역을 집례하는 이후석 목사의 모습

고 이후석 목사

알려진 바로는 갑작 스럽게 알게된 지병의 치료를 마다하고 연고지인 한국의 대전에서 조용히 죽음을 마지했다고한다

1961년 11월 출생 / 목원대 신학과, 음악과(1980-85) / 군종 45기육군중위(1987-90)

목원대 음악대학원(1990-92) / 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2015) / 워싱턴성령강림교회 음악목사(1993-96) / 하와이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부목사(1996-98) / 뉴저지베다니교회부목사(1998-2002) / 예본교회 개척(2002-06) / 베다니교회 부목사 (2006-14)/ Woodbridge 교회 담임목사(2015.7-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