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ssion 자선음악회
동산교회 Sonata Da Chiesa 초청
뉴저지 LittleFerry에 있는 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 / C&MA) 가 뉴욕,뉴저지 일원의 유명 음악인들로 구성된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Music of Church)를 초청하여 2월 17일 5:30 에 컴패션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Compassion은 세계의 불우 아동들과 결연하여 돕는 복음적 국제 구호기관이다.
음악회를 열기전 1부 예배에서 컴패션의 역사에 대해 한국 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가 영상을 통해 설명과 인사말을 전한후 이교회의 담임 윤명호 목사는 “컴패션”(출애급기 2:6)이라는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60년전, 한국 전쟁 당시 부모를 잃고 혹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보고 구호에 나섰던 미국 스완슨 목사가 시작했던 이 구호사역이 도움을 받았던 한국이 이제는 후원하는 나라가 되었음을 상기하면서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자고 했다.
소나타 다 끼에자는 이정석 뮤직 디렉터의 지휘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여 청중들의 즐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바리톤의 박요한은 이교회의 성가대 지휘자로서 소프라노 김은희와 함께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들의 주요 연주 곡목은 다음과 같다.
Handel – Halvorsen : Passacaglia
Khullip Jeung, violin and Gloria Kim, cello
F. Schubert : Quintet in A Major (Trout)
Jisun Kang, violin
Yoonsook Jo, viola
Christina Kim and Gloria Kim, cello
Eunice Park, piano
L.F.Rossi : Lord of Heaven
Eunhee Kim, soprano and Yohan Park, baritone
KC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