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 종족 선교대회 –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에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사도행전 16:9

CRC동부한인 목사회가 주최하고 Global Assistance Partner와 Finishing the Task가 주관한 미전도 종족 선교대회가  3월 4일,5일 이틀동안 뉴저지 클립튼에 있는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담임: 김은범 목사 / CRC )에서 열렸다.

 


미전도 종족 선교 사례 – 김은범모사 

대회기간중 현재 미전도종족의현황과 이에대한 선교전략, 선교단체와협력하여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선교전략, 같은 선교마인드를가진 목회자와 교회간에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등이 2번에걸친 Group Discussion과  “미전도종족 선교 사례발표”등 4번의 Seminar, 그리고 2번의 평신도 저녁집회로 진행 되었다.

둘째날 저녁 평신도 집회에서  “내양을 찾으라”(누가복음 15:3-7)라는 제목으로말씀을 전한 송성섭 목사는 과거에 한놀이터에서 30여분간 어린 아들을 잠시 잃었던 사건을 말하면서 그짧은 시간동안 찢어질것같은 아픈마음으로 아들의 이름을 불르며 찾아 돌아 다녔던 경험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자식을 잃어버린 아버지는 모든일을 내려놓고 자식을 찾는 일에 전념하지 않겠느냐며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자고 말했다.

 



LGVC 찬양대 –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내 양을 찾으라” – 송성섭 목사

잃어버린 자녀에대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 관심, 소원,생각을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아는가. 이제 잃어버린 자녀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열망과 그의 마음을 우리가 품고 이일을 위해 나서야할 때 라고 말하면서 결단의기도시간을 가젔다.

 

이번대회에 강사로 참여한 선교사, 목회자는 다음과 같다. 

 

  Paul Eshleman (CCC 부총재)

  김혜택 목사 (GKYM 공동대표)
  박원철 선교사 (GAP 사무총장)

  정기봉 목사 (GKYM 공동대표)
  안강희 선교사 (GAP 국제대표)

  송성섭 목사 (남부한인교회 담임)

  김은범 목사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

 

* 대개 집회의 마지막 시간은 결론을 맺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좀더 이웃의 다른교회의 성도들,특히 청장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날저녁 말씀은 특별한 은혜와 파워가 있었다.

한사람의 자기백성을 찿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듣기 쉽게 복음적인내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듣는숫자가 적어 안타깝고 송구하고 죄송한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적은숫자였다해도 그중에 단한명이라도 결단하고 헌신 했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일이 겠는가. <권>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