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 -담임목사 취임 5개월 만에 목사 교체, 새목사 취임


 

담임목사 취임 5개월만에 목사 교체

 

새목사 취임–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

 

지난  3월17일, 뉴저지순복음 영산교회의 담임으로취임한 박영찬 목사가 지난7월 한국으로 귀환,김수익 목사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의해 새로부임, 8월18일 주일오후5시에 취임식을 가젔다.

담임목사 취임식 5개월만에 목사를 교체하고 다시 취임식을 갖는셈이다. 목회자와 성도 40여명이참석한가운데 예배와 취임식을 1시간내에 간소하게 끝냈다.

 




20여년전,뉴욕 플러싱에서  시작된 영산교회는 2010년 뉴저지주 릿지필드 지역으로 옮겨와 목동주 목사가 시무했었다. 짧은 목회기간을 거치는동안 종종 평안치못한 교회의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후임으로박영찬 목사가 부임 ,1년여를 지나면서 이도 성도들의 이탈, 금전적인 문제의 제기등으로 목회가  평탄치 못했다. 취임때의 마지막 목회라는각오와 의욕, 부흥의 소망을 펼처 나가기에는 이미 깔려있었던 문제들이 그리 쉽지 않았던것 같다.

여의도 순복음본부는 박영찬 목사를 소환하고 Nebraska의 Omaha에서 목회하던 김수익목사를 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의 새목사로 취임하게 했다.



 


예수 아리랑   / 구순연 집사 / 국악 찬양 복음가수 / 서울목동교회

이날 두번의 찬양순서를 홀로 담당했다.


 



이만호 목사 /뉴욕 순복음 안디옥교회 / “든든히서가는 교회”로 흔들림 없는 목회를 당부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날 취임식은김면진 목사(보스톤 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이만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양승호 목사가 취임식을 집례했다.  이만호 목사는 5개월전 박영찬 목사 취임식때 축사를 했는데 이날 같은자리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이만호 목사는 “든든히 서가는 교회”(사도행전 9:31)라는 제목으로 “ 환란과 고난, 어려운일이 있었지만 흔들리지말고 든든히 서가라. 말씀에 의인은 7번 너머저도 8번째 일어선다 .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 교회의 본질을 세워라.  절대로 분열과 갈등 있게말고 서로를 존경하고 인정하고 용납하여 서로를 받아들이는 교회로 평안히 든든히 서 가라. 성령의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교회를 이끌어갈 김수익 목사를 축복했다.   KCC News

 



취임식을 집례힌 양승호 목사 / 뉴욕순복음 연합교회 /담임목사 취임과 치리권을 선포했다.



가족소개


취임 증패를 주고 받는 양승호 목사와 김수익 목사



축사: 이희선목사 / 뉴욕 새언약교회



취임인사하는 김수익 목사 / “어려운 현실 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이있다. 기도하며 기쁨으로 성령의 이끄심에따라 최선을 다 할것이다”



축도: 강승호 목사 / 순복음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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