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가 뱀을밟고있는 조각상, 옳은것인가

 

“에베소인의 다이아나는 위대하도다” (행 19:28)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며, 그 여왕 앞에 제물로 술을 부으리라” (렘 44:17)

“…하늘의 여왕에게 과자를 만들며…” (렘 7:18)

“거기에는 여인들이 탐무스를 위하여 울며 앉아 있더라” (겔 8:14)

“이는 솔로몬이 시돈인들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라가고, 암몬인들의 가증한 것인 밀콤을 따랐음이라” (왕상 11:5)

개신교의 대부분의 보수주의자들은 카톨릭 체제를 음녀로 봅니다.
그리고 그 기원을 올라가면 고대 바벨탑을 쌓았던 니므롯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사상에 뿌리를 두며, 카톨릭의 성모 숭배는 초대 교회에서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바벨론과 이집트에서 있었던 여신 숭배 사상, 즉 전설에 따라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의 초자연적인 탐므스의 탄생을 니므롯의 환생이라 했으며, 니므롯이 태양이 되었다는 사상에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태양신 숭배와 여신 숭배에 대한 많은 경고가 있습니다.
마리아가 아들을 안고 있는 형상은 카톨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벨론, 로마, 이집트, 인도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 존재하던 모자 숭배 사상에  기원을 두는 것이 고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콘스탄틴이 기독교를 공인하며 물 밀듯이 들어 온 이교자들의 사상이 교회를 지배함으로 인해 마리아와 아기 예수의 성모상 숭배로 발전되었던 것입니다.
카톨릭 성모병원에 가면 마리아가 뱀을 밟고 있는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했지만 카톨릭은 그 자리를 마리아에게 주고 있습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 녀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 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 하시고 (창 3:15)
I will put enmity between thee and the woman, and between thy seed and her seed;
it shall bruise thy head, and thou shalt bruise his heel.
오직 유일한 여자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마리아가 뱀의 머리를 밟고 있는 모습이지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자리를 찬탈한 행위이며, 그로 인해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에 대해 이용하는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카톨릭의 이러한 마리아 숭배는 예수의 육신의 모친인 마리아의 신앙을 기림이 아니요, 그 기원이 여신 숭배 사상에 그 기원을 두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이 개신교의 비난과 십계명을 뜯어 고치면서까지 마리아 숭배를 계속하는 것은 그 표면은 마리아의 신앙을 찬양한다고 하지만 그 기원이 개혁자들이 말한 대로 바벨론에 그 기원을 둔 가증한 것들의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의 대부분의 신자들은 단지 마리아를 찬양한다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어리석은 행위의 노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계시록에서 말하는 바벨론의 영적인 위치는 어디일까요?
성경은 그곳이 귀신의 처소이며, 온갖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계 18:2)

– 이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