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A 동북노회 – 목사 임직 감사예배 – The Korean Christian Community News

UPCA 동북노회 – 목사 임직 감사예배

예수교 장로회 국제연합총회 동북노회

목사 임직 감사예배

4명의 전도사( 임욱,이효연, 한(남)승분, 이창성)

안수하고 목사로 세워

예수교 장로회 국제연합 총회 동북노회(노회장: 황정옥 목사)가 9월 22일 주일 오후5시에 뉴저지 웨인소재 베다니교회( 장동찬목사 시무/ UMC)에서 소속교단의4명의 전도사를 안수하여 목사로세우는 목사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교단관계자와 해당 교회 성도들을 비롯,가족 친지의 하객들이 성전을 가득메운 가운데 김주환 목사(증경 노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주님의 종 되는 길”(누가복음 17:1-10)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황정옥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황정옥 목사는 한국교계와 일부미주 이민교회가 교인의 숫자에 연연하는 실태를 질책하면서 “목회자는 자기교회의 교인 숫자는 카운트 하면서 목회자로 인해 실족해 떠난 교인은 카운트 하지않는다”고 탄식 하면서 임직자들에게 양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고개를 처들지말고 겸허히 낮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은 혼자의 힘으로 될 수 없다. 우리가 이들을 위해 기도 해 주어야 한다고 회중들을 향하여 기도 해줄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시간을 전도의 기회로 삼는 일을 잊지않고 이곳에온 임직자 의 친지 하객중에 혹 아직 예수를 받아드리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마음으로 소원해보라. 이교회는 기도와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교회이다. 부디 예수님을 만나 고 돌아가시기 바란다며 귀한시간을 전도에도 할애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배에이어 임직식에서는 이요한 목사(사랑 장로교회), 김정문 목사(성은 장로교회/ 뉴저지 목사회 증경회장)가 축사를 , 노규창 목사( 현 총회장), 황의춘목사(증경 총회장/ 트렌톤 장로교회 담임/ 미주 교회 연합회 회장)가 권면하는 말씀을 전했다. 4명의 임직자중 임욱 목사가 축사와 권면에 대해 “우리들에게 주신 귀한말씀, 평생 간직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직분을 충성으로 감당 할것을 다짐한다.”며 답사에 임했고 임욱 목사의 출신교회인 베다니교회의 장동찬목사의 축도로 4명의 목사 임직예배를 마무리 했다.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