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er 이사 및 스탶들

소형교회 교회학교 교육을 위한 

연합과 협력사역을 위해 출범하는 

EZER Ministry

이민교회의 특성상 소형교회의 교회학교 교육의 어려움과 한계성을 극복하기위한 연합과 협력사역이 그어느때 보다 절실해진 이시기에 뜻을함께하는 목회자들과 스탶들이  Ezer Ministry(대표: 정인식 목사/ 유영교회 청년담당)를 설립하고 7월2일주일오후5시에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있는 유영교회(담임: 장병근 목사)에서 그 설립 예배를 드렸다.

*Ezer : (Help,Helper / 창세기 2:18)

Ezer ministry 사역을 위해 기도한 정혜성목사 ( Ezer Ministry 이사)

찬양(인도: 신형철 집사)과 기도후 Ezer Ministry 대표 정인식 목사가 사역의 사명과 목표등에 대해 영상으로 설명하면서 어려운 소형교회들을 연합과 협력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이루어 가기를 소망하며 이것이 사역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동진 전도사(Ezer Ministry 스탶)의 성경봉독에 이어 뉴욕 주는교회의 김연수 목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누가복음8:22-25)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김연수 목사는 예수께서 건너가자는 호수 저편은 사역의 대상지 이다.

그러나 그곳까지의 과정에는 풍랑과 광풍의 험한 과정이 있다.  Ezer ministry도 그 사역의 과정 속에 어려움을 만날 수 도 있을것이다. 그래도 주님은 그곳, 사역이 필요한 저편으로 가자고 하신다.

광풍도 승복하는 주님이 함께 한다는 믿음으로 Ezer ministry 의 사역을 잘 감당 할것을 당부하며 Ezer Ministry 사역을 축복했다.

작은 교회들의 교회학교등 연약한 부분을 연합과 협력을 통해 돕기위해 출범하는 Ezer Ministry 의 설립을 격려하며 축사를 맡은 장병근 목사(유영교회)는 스탶들의 많은 수고와 기도를 당부하며 많은것을 나누어 주는 사역이되길 기대 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저지 교회협의회회장이며 시나브로 교회를 담임하는 Ezer Ministry 이사 박근재 목사가 축도한후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젔다.

Ezer Ministry 사역에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ezerministry23@gmail.com / 201-696-8044 /  www.ezerministry.org

KCC News   권 문 웅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