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회협의회 제27기 회장에


 

뉴저지 교회 협의회

27회기 신임회장에 김동욱 목사 선출

11개 신입회원교회도 받아들여

 

뉴저지 교회협의회가 9월30일 (월) 오후6시에 버겐필드에있는 뉴저지 만나교회에서 제27회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선출과 11개 신입회원 교회를 받아들였다,



총회에서 박상천 회장(소망장로교회)은 신임회장으로 김동욱 목사(뉴저지 만나교회 /C&MA)를 추대하게된 배경을 설명하고 인준을 요청했다. 뉴저지교협은 부회장이 회장을 승계하는것이 관례로 되어 왔지만 부회장을 맡아온 이성일 목사가 최근 아펜셀라 내리 연합감리교회로 부임하게 된것과 뉴저지 실버 미션 훈련원장의 직책을 맡아 업무가 많아진 이유로 회장을 고사하게되어 새로운 회장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김동욱 목사와 박상천 목사


 

교단과 연륜등을 보아 김동욱 목사가 적임이라고 생각되어 교협임원들이 방문하여 수락을 요청했지만 사양을 해 오다가 끈질긴 요청에 끝내 수락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회장과 부회장 외에 기타임원은 그대로 유임하게 되었는데 신임 회장의 강력한 요청이었던것 같다.

이날 예년에비해 많은 신입회원 교회가 있었는데14개 교회중 3개교회가 사전통보없이 총회에 불참하여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김영호 목사), 다리놓는 교회(성영호 목사), 해돋는교회(송상철 목사), 주님의 은혜교회(최준호 목사)등 11개교회만 회원교회로 가입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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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 : 이성일 목사 (부회장 / 내리연합감리교회)

기도: 조재원 목사 (서기/ 에셀 장로교회)



성경 봉독: 이동구 장로( 부회장 / 필그림교회)



찬양:우리눈 여소서 – 장로 성가단 / 지휘 윤길웅

 



설교: 김정문 목사( 증경회장/ 뉴저지 성은장로교회)

“하나와 하나” (누가복음15:1-10) – 우리들 하나하나, 한교회 한교회, 모두가 소중한 하나 하나이다. 우리들 하나 하나와 한교회 한교회가 건강하게 연합하여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갈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하나와 하나,그리고 또다른 하나가 연합하여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축도: 유재도 목사( 증경회장 / 땅끝교회)


26회기 주요 사업 에대한 발표   총무 박근재 목사

박근재 총무는 상임총무로 유임 되었다.



회계보고


신임 회장과  신구임원



신임회장 김동욱 목사

연임하기로한 전년도 임원들과함께 열심을 다해 교협을 섬기겠다고 인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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