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 교회이전및 창립 3주년
감사예배
창립3년째되는 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가 Little Falls에서 현재의 River Edge로 이전하고 10월13일 주일 오후 6시에 교회 이전및 창립 3주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전병호 목사
담임 전병호 목사는”이산지를 내게 주소서”(여호수아 14:6-15) 라는 말씀을 통해 ”이말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정복을 눈앞에두고 85세의 용장 갈랩이 여호수아에게 요청한 말이다. 갈렙은 이미 받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강한사람 아낙사람들의 견고한 성읍을 쳐 그산지를 정복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겠다고 한것이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훈련 시키셨다. 그리고 우리들을 이곳 River Edge로 옮기시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전도 허락 하셨다. 이지역에 우리의 발자욱을 빈틈없이 남기자. 이지역의 한인동포를 찾아 전도하고 우리의 발로 이땅을 밟아 이지역을 더욱 복음화 하는데 힘을 다하자”라고 말하면서 축하로참석한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이일을 위해 기도 해줄것을 간절히 당부했다.
이날 특별히 이교회의 청년들의 축하순서와 봉사가 돋보였고 젊은 교회로 성장하는 청년들의 역할이 기대되기도 한다. KCC News
대표기도 김형립 장로
찬양 “빛의 자녀”
엘림 크리스챤 밴드 초교파로 여러교회의 음악인들이 모인 브라스 밴드
오신실하신 주 / 성령 임하소서 / 죄짐맡은 우리구주
축도 이용호 목사
*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는: 수년동안 담임목사와 성도간의 내분으로 결국 갈라진 안디옥장로교회의 일부 교인들이 당시 담임목사와 함께 다른장소에서 예배를 드려오다가 담임목사는 캘리포니아 모 신학대학 요직을 받아 떠나고 남은성도들이 상처를 아물리면서 힘을뫃아 세운 교회이다. 지난 9월 Little Falls에서 River Edge로 이전하고 이지역을 돌며 복음화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KC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