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 창립28주년 감사예배 / 7명사역장로 취임,91명 남여 권사임직



 

               교회 이끌어갈 평신도 리더 총 99명 세워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가 (담임: 장동찬 목사) 창립 28주년을 맞아 10월 20일 주일 오후 5시에  7명의 사역장로 취임, 1명의봉사장로 추대, 91명의 권사임직으로  총 99명의 교회리더들을 세우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UMC(미 연합감리교) 교단 뉴저지 연회 감독을 비롯 교단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담임 장동찬목사의 인도로 예배와 취임, 임직 예식을 진행 했다.  장동찬 목사는 오늘 28주년 감사예배에서 주님을 위한 많은 헌신자를 세울 수 있게된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과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성도들에게 치하했다.

이날 설교한 미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 감독 Bishop John R Schol은 요한복음 1:1-14를 봉독한후 “말씀”을 우리 삶속에서 행동으로 옮길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고 말한후 “베다니교회가 최근 수년동안 교회의 리더들을 훈련하여 세우고 140개가 넘는 소그룹 셀을 이루고 한여름에 200명이 넘는 단기선교 헌신자들이 세계여러나라로 나간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더우기 지난2년동안 아프리카 케냐의 선교지에서 보인 일은 놀랍습니다. 거의 무슬림이 장악하고있는 지역에서 위험을 각오하고 전도집회를열어 2만,3만의 무리를 모으고 복음을 선포한일은 전미국 UMC교회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쓰여진 말씀이 여러분의 삶속에서 행동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을 믿습니다.”라며 장동찬목사의 리더십과 성도들의 헌신을 치하했다. 

이어서 그는 최근 뉴저지 연회가 펼치고 있는 “장래의 소망 선교기금”( A Future with Hope Mission fund Campaign)에  베다니교회가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한다며 이 캠패인으로 대 폭풍 샌디의 피해로 아직 일어서지못하고 있는 뉴저지 주민과 교회를 돕고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구호하는 일에 함께 나서자고 호소했다.

 

 



장동찬 목사 :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 고한승 목사 (체리힐교회 / 뉴저지 감리교 연합회 회장)



연합찬양대: “저 하늘이 주영광 선포하고” (하이든의 천지창조 중에서)

                  지휘 :김중석 장로

 



설교: Bishop  John R Schol  / 통역 : 이기성 목사

 



30명씩 3그룹으로 나누어 권사 임직을 집례하고 축복기도를 받았다. 




사역장로 과정고시 보고 : 유천형 목사 (뉴저지 감리교회 연합회 과정고시 위원장)



장로  안수 / 축복기도





장로 취임패를 증정하는 고한승 목사



취임장로 들의 아내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장동찬 목사



축사:  Rev.Wayne J. Plumstead 감리사 (Palisades District)



축사에이어 팰리세이드 지방 평신도 대표가 축복 기도



임직자들을 향한 격려사: 곽지선 감리사 (Gateway North  District )



축도: 김해종 목사 (전 감독)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