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교회 – 교회조직 / 담임목사 위임 / 장로 ,집사 임직 예배


 

 뉴저지 하나교회

교회 조직 / 담임목사 위임 / 장로, 집사

 임직예배

 




뉴저지 우드릿지에있는 하나교회가 10월27일 오후5시, 개척 3년만에  교회로서의 조직을 갖추고 현담임목사 위임과 3명의 장로 , 4명의 집사를임직하는 예배를 드렸다.

 


 하나교회는 3년전에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이춘기목사와 30여명의 성도들이 지교회로 파송되어 개척의 길에 나서게 되었고  3년동안 마땅한 예배장소를 마련하지못해 이리저리 전전하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된 마음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3년동안 필그림교회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았으나 이제는 자립하여 7명의 교회 일꾼을 세워 교회조직을 갖추고 이춘기목사를 위임목사로 세워 미국 장로교 동부 한미노회의 회원교회가 된것이다. 

 이날 특별한 순서는  필그림교회와 하나교회가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고 “사역 파트너 조인식”을 가진것인데  앞으로두교회가 서로 힘을 뫃아 공동 사역을 펼쳐나가고 특별히 남미 선교사역에 함께 힘을 뫃은다는 것이었다. 이춘기 목사는 파라과이에서 성장한 남미통이다.  성도와 동료목회자들 그리고 교단 관계자및 교계원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교회의 대표가 각각 서명하고 조인서를 교환한뒤 허그하며 파트너쉽을 보여주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로 격려 했다.

 


이날 김병규 목사 (행정위원장 / 커네티컷 좋은 이웃교회 )의 인도로 진행한 예배에서  “오직 예수”(빌립보서 1:12-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양춘길 목사 (행정위원 / 필그림교회)는 사도바울은 “내가  살든지 죽든지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들어난다면 내가 죽는것도  유익한 일이다”라고 선언한 말을 상기하면서  내가 죽으면 죽을 수록 ,내자아가 죽을수록 그리스도가 확대되고 내욕심 욕망이,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생각이 죽으면 죽을수록 예수의 사랑이  예수의 생명력이 확대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란다. 어떻한 환경속에서도 그환경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믿는 오늘의 임직자들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CC News

임직자:  시무장로 – 이진성, 구본요, 이상태

             시무집사 – 장동직, 김미영, 박신규, 신정연

 


예배를 인도한 김병규 목사




기도: 임순희 목사 (행정위원 / 레오니아 미국 장로교회)




성경봉독 : 김상수 장로 ( 행정위원 / 필그림교회)




하나 찬양대 / “영화롭도다 “

 


헌금 찬양




권 형 덕 목사 ( 동부 한미노회 서기 / 참 아름다운 교회 ) 성호경 장로의 조직청원에 따라 교회 조직선언



박상천 목사 (동부 한미노회 노회장 / 뉴저지 소망교회 ) 

이춘기 목사가 하나교회의 위임 목사가 된것을 선포하고 위임증서 전달



하나교회, 필그림교회 두교회가 사역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조인하고 각서를 교환 했다.



권면 : 김득해 목사 ( 전 동부 한미노회 사무총장)



축사 : 이병준 목사 (뉴저지 목사회 회장 / 행복한 교회)



축도 : 하주복 목사 (전 뉴저지 동노회 노회장)



친교와 만찬을 위한 기도 : 김희건 목사 (뉴저지 빛 교회)



임직자들과 안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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