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빙스톤 연합 감리교회 – 도미니카에서 선교센터 봉헌예배


 

뉴저지 리빙스톤 연합감리교회

 도미니카에서

아이티 난민을 위한 선교센터 봉헌예배

 

뉴저지 리빙스톤 연합감리교회( 담임: 용환기 목사 / UMC) 선교팀이 지난 2월 9일 주일  중남미 Dominica국의  북부도시 Santiago지역 Navarette에서 Livingston Mission Center 봉헌 감사 예배를 드리고 돌아왔다.

 Dominica 인접국가인 Haiti의 대지진 참사이후 이곳으로 몰려든 아이티난민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신현재 선교사의 사역지인 이곳에 리빙스톤교회가 지난해에 건축비전액을 부담하고 선교센터를 건립, 이날 이지역 복음사역 관계자들과  300여 아이티난민및 현지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리빙스톤 교회의 용 환 기 목사의 설교와 현지인들의 찬양으로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것이다.

 




 


봉헌예배후 용환기 목사와 선교팀은 선교센터 앞마당에 기념 식수로 6그루의 Almon Tree를  심었다. 

리빙스톤 미션센터는현지 신현재 선교사 사역팀과 리빙스톤 교회 선교팀이 협력하여 지역 현지인 목회자 훈련,난민 구호및 유아 보육 시설로 활용하며 아이티와 도미니카  지역 복음화의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선교전략을 세우고 있다.

<사진: 리빙스톤교회 선교팀>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