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음악예배”를 추구하는 젊은 음악인들


 

 “옛날 음악예배”를 추구하는 젊은 음악인들

교회음악 사역단체 Gloria Music Chapel

“십자가”를 주제로 “옛날음악예배” 드려

 



 

교회음악 사역단체 Gloria Music Chapel (GMC)멤버들이  클로스터에있는 뉴저지 새생명교회(담임: 국남주 목사)에서 십자가를 주제로 “옛날 음악예배”를 주관했다.

보통 ,찬양이라 일컬어지는 복음성가는 순서에 없다. 쇳소리나는 타악기와 기타도 연주 되지 않는다. 악기는 올갠, 피아노, 바이올린이 연주되었다. 회중은 순서에 따라 찬송가책에있는 찬송 을 4곡이나 부른다. 찬양대는 순서에 따라 7곡의 고전 성가로 찬양을 올린다.  사순절 절기에 맞는 곡들이 올려지고 이날 설교도 십자가에 포커스를 맞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라” (베드로 전서 2:21-25) 라는 제목으로 국남주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국남주 목사는 십자가의 의미는 끝까지 죽기로 순종함이라며 순종의 최고의 정점,Fully Obey를 보여주신 주님을 닮아가길 소원하며 기도하자고 말했다.  예배후 나이든 한 노부부는 다른교회에서 왔노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상기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오늘 아침 저희교회에서 드린 예배에서 찬송가는 딱  한곡이었습니다. 헌금후 찬송 하나뿐이에요. 찬송가책에없는 소위 찬양곡들이 대부분 이지요.지금 영화로우신 주 에수, 주달려죽은 십자가, 샘물과같은보혈은등 4곡의 찬송을감격하며 불렀습니다. 너무좋으네요.”라고.

이들에게는 특별한 감격을 안겨준 예배였던것 같다. 이사역을 이끄는 김영신 대표( 뉴저지 연합교회 1부 성가대 지휘자)는 GMC멤버들에대해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교회음악에 헌신하는 젊은 크리스천들이라며 예배에서고전 성가곡 (Clasical Sacred Music)과 찬송가(Hymn)만을 예배의 중심에 둔다고 말했다. 이들은 교회의절기에 마추어 전통적인 형태의 음악 예배 프로그램을 개발, 최소한 매월 한번의 “옛날 음악예배”를 드릴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김영신 732-609- 5443

 

 


Violin: 신현준


지휘자 김영신

은혜로우신 우리 주여(A. Dvorak)

존귀하신 구주 (W.A.Mozart)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정성을 (정인준) 등 7곡을

찬양으로 올렸다.




Piano : 서인숙




Organ : 김효정

 



설교와 축도: 국남주 목사



GMC 멤버와 국남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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