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고난 생각하며 청소년들 사순절에 연합 찬양집회열어


예수님 고난 생각하며

 

청소년들 사순절에 연합 찬양집회열어

 



뉴저지 버겐 카운티 티넥에 있는 티넥 한인 연합 감리교회(담임: 이재덕 목사)의 청소년 사역팀이 인근교회인 하늘샘 교회, 소망교회와 연합하여 4월 11일(금) “Today is the Day”라는 Praise Night를 열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잠시라도 세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갖게 하자는 뜻에서 교회의 청소년 리더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한 행사라고 교회측은 설명했다.

티넥한인연합감리교회  청소년 사역담당 신용환 전도사(Drew University M.Div)는  다양한 모양으로 밀려오는 Mass Midea의 홍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렇한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 얼마나 가치있고 복된일임을 스,스로 깨닫게 하기위한  프로그램 이라고  말했다.





이들 3개교회의 청소년 찬양팀( 리더 : 조나단, 데이빗 ,예택)은

Time has come, Today is the Day ,Set a Fire 외 수곡을 연주하며 다민족 청소년들을 포함한 청소년 들의 찬양을 이끄는 역할을 잘 감당했다.


그는 이행사를 통해 인근 지역 교회의  유스 사역자들의 상호 교류는 물론  각종 미디어의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이웃교회 친구들을 초청하여 함께  세상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포기하고  찬양을 준비하는 과정을 갖게된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

이날  다민족 청소년들도 다수 참여한가운데 찬양집회후  교회측이 마련한 간식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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