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 뉴저지 지회 창립 감사예배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저지 지회 창립 감사예배



 

미주에서 7번째로 뉴저지에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지회가 설립되어 4월13일 주일 팰팍 한인교회( 담임: 이상조 목사)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상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김정국 목사 (뉴욕 교협 증경회장)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이어 초대 지회장으로 선임된 김시환 목사(한밝 연구소 대표)가  “동방의 등불 다시 켜려면”(이사야5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뉴저지 지회장  김시환 목사

 

김시환 목사는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가 자칫 한개인의 치적을 기념하는 개인숭배의 오해가 따를 수 있다며   “기독교 건국론”이란 큰 비전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목표로 하나님의 뜻을 품었던 건국대통령의 사상과  업적을 연구하며 우리의 후세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정직한 고민을 서로 나누자는데 그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정치적 업적이나 사상에 초점을 마추는것이 아니라  당시 미천했던우리민족에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독교 건국론을 주창한 한 민족 지도자”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한국국민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백성이 되는 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원하는 작품인데 한국 교회가 이것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안타까움을 토로 하기도 했다.

 

 

예배 인도 / 헌금기도 : 이상조 목사( 팰팍 한인교회 / 고어헤드 선교회)

 


국가와 민족을위한 기도: 김정국 목사

한국과 미주동포의 크리스천 교사, 사회지도자들

특히 크리스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우리후세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교육에  앞장서며 사회각계속에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 교회 지도자들  바로서고 정신차리는 회개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




찬양: 바리톤 박동훈 목사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결단의 기도: 이순증  목사 (Heart scanbus 대표)

기독교계의 부적절한 모습 과감하게 개혁하는일에 힘을 합하고 건국당시의 교회역할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주신 사명을 바로 알기를 기도하자.




뉴저지 지회 사무총장 정영호 목사 (한마음교회 시무)

지회가 설립되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윤오성 목사 (미주총회 사무총장)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에 대한 역사적 과정과

운영에 대한 설명




축사: 유강훈 뉴저지 한인회장




 

조금길지만 끝까지보시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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