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위임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위임및 원로장로 추대

감 사 예 배

 

지난해 3월, 뉴저지 페어론에있는 예수사랑교회에  담임으로 취임했던 고창주  목사가 일년여 만에  담임목사로 위임받고 최창래 장로를 원로 장로로 추대하는 감사예배가 5월 4일 주일 오후5시에 뉴저지 예수사랑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설교: 김창길 목사


위임식을 집례한 김창길 목사(개신교 수도원 원장 / 전 뉴저지 장로교회 담임)는 “선한 목자와 그 착한 양”(요한복음10:2-6,14-17)이란 제목으로 설교 하고 위임목사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후 고창주목사가 위임목사가 된것을 선포했다. 김창길 목사는 설교에서 선한 목자는 어떤 목자며 착한 양은 어떤 양을 말하는 것인가 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 선한 목자는 자신을 위해 살지않는다. 오직 양만을 위해 산다. 예수복음이 제일이 되고 양을 사랑하는 목자이다. 예수때문에 변화되고 구원받는 성도를 이끌어가는 목회자이다. 또한 착한양같은 성도들이란 목회자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사랑으로 서로 섬겨 목회자의 고민과 생각을 이해하는 성도들이다.

예수사랑교회가 그런 목회자, 그런 성도로 이루어지는 하나님께 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어 가자”고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온 찬양대 : 영광의 왕께 다 경배 하며




권면: 이영호 목사 (리치몬드 한인장로교회)    위임목사에게 /  교우들에게

“모든일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들으라. 불확실 할때 더욱 그리하고 확실하다고 생각 될 때라도  하나님께 묻고 들으라”




축사:조인목 목사 (뉴저지 온누리교회)




 

교회 대표와  교회 각 기관 대표들이  예물과 축하 화환을 고창주 목사에게 증정함으로서 신뢰와 환영을 확인하는 순서를 가졌다.

고창주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가족과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 하면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안에서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가서로를 사랑하여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노라고 다짐 했다.

위임식 이후에 이어서 고창주 목사는 최창래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는 예식을 집례했다.




앞줄 최창래 장로, 고창주 목사 내외,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방지각 목사

 

교회창립의 중심역할을 했던 최창래 장로의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뉴욕 효신교회원로목사인 방지각 목사가 축사 하고 해외한인 장로회(KPCA) 뉴저지 노회장이자 높은뜻 교회의 담임인김홍채 목사가 축도 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