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부흥성회 – Cell공동체의 영광과 축복


 

베다니교회 부흥성회

” Cell공동체의 영광과 축복”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초청

 


1부 예배 주은혜 찬양대 /은혜의 때에 지휘: 김중석 장로
 

셀(Cell  Ministry) 목회 시스템을 정착 시키고 있는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담임: 장동찬목사 / UMC)가  목장교회(Cell  Church  System)도입의 선구자인 한국지구촌 교회의 이동원 목사를 초청하여 봄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동원목사


이동원 목사는5월 30일(금)부터 6월 1일 주일까지 3일동안 “Cell공동체의 영광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첫날 저녁집회는 “영적 성숙의 단계( 요한일서 2:12-17)”, 토요일 새벽에는 “아버지의 명령(누가복음15:25-32)”,토요 저녁집회에선 “블레싱의 통로(창세기39:1-6)”, 주일 1,2,3부 예베에서는 “상처입은 치유자(마태복음 9:35-10:1)라는 제목으로 6번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생동하는 셀 공동체를 기본으로  말씀을 전한 이동원 목사는성공적인 셀공동체에서는 반듯이 영적 성숙이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여기에는 아이들의 단계가있고, 청년의 단계, 아비의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중요한것은 어린아이들이 부모를 졸라  필요한것을 받아 내듯이 셀 구성원 들과  함께 열심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체험 하면서 영적 성숙의 단계에 이르도록 힘 써야 한다고 했다.  또한 주일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상처를 입었고 아픔이있다. 우리도 아픔과 고통을 품고있지만  그래도 이웃을 위해  치유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로 상처입은  이웃이 보이는 눈이 열려야 한다. 두번째로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더불어 느끼는 가슴,마음이 있어야 한다. 세번째로는  이웃을 제자 삼는 크리스천의 삶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왜 12명만 제자를 삼았을까. 예수님이라면 120,1200명도 가능한일이다. 우리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다. 소그룹 속에서 크리스천의 삶으로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며 제자 삼는일이 셀 공동체에서 목자가 할 일이다.  모두가  상처입은 이웃을 위해 치유자로 쓰임을 받는 성도가 되어여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베다니교회는 교구별, 목장별로  총 140여 셀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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