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 한마디…”
“플랭클린 루즈벨트”의 부인
‘엘레나 루즈벨트’는
10세 때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20세 때
‘루즈벨트’와 결혼해서
6남매를 낳아 길렀으며…,
어느날 6남매 중 한 아이가
그녀 앞에서
죽는 슬픔을 당했을 때..,
친구들이 그녀를
위로하고자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괜찮아요. 나에게는 아직도
사랑할 수 있는 아이들이
다섯이나 남아있으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오히려
친구들을 위로했습니다.
훗날 남편 루스벨트의 다리가
관절염으로 인해
마르기 시작하였고 결국은,
평생 휠체어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루즈벨트’는 낙심한 어조로 부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부인,
아직도 이런 날 사랑하오…?”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다리뿐 아니라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쇠붙이도 사랑을 한 답니다.”
아내의 말에
큰 용기를 얻은 루즈벨트는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의
32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강력한 “뉴딜 정책”으로
경제공황을 타개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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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루스벨트”(1882~1945)
제32대 대통령 (1933~1945)
미국대통령 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통령에
4번이나 당선되어 12년간의
장기집권 대통령 이기도 함.
따뜻한 ‘사랑의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人生)’을
바꾸는 큰 힘이 되는 것 입니다.
정겹고 따뜻한 “사랑의 말”을 전하는 즐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