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교회 EM Church – 제임스 박 선교사, 선예 하이티 선교사역 후원 콘서트 열어


갈보리교회 EM Church

 제임스 박 선교사, 선예 하이티 선교사역 

후원 콘서트 열어



중부 뉴저지 이스트 부런스윅에 있는 갈보리교회(담임: 도상원 목사/UMC)의 영어권 청년회중(김 훈 부목사)이  하이티 시테 솔레이(영어명: Sun City)중심으로 선교사역에 헌신하고있는 제임스 박선교사와  선예(걸 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를 초청하고 이들사역을 후원하는 “Project SUNCITY” 콘서트를 열었다.

 


 





12월5일 저녁8시에 열린 음악회는 EM 청년부의 Worship United 찬양팀과 Sweaters 찬양팀, 그리고 선예가 복음적인 메시지와 함께 찬양을 이끌었고 제임스 박 선교사와 그의 아내가된 선예가 함께 하이티의 시테 솔레이에서 선교사역을 펼치게되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을 이야기하는 간증과 질문의 시간이 이어젔다.




제임스 박 선교사는 Whitestone Global Outreach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하고 Project SUNCITY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수년전에 있었던 대형 지진으로 하이티의 온땅이 황폐해진가운데 특히 선시티지역은 가난과 범죄가 극심한 빈민의 도시가 되어 버렸고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땅이 꺼지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 하였던 것이다. 프로젝트 선시티는 이렇게  장애인이된 현지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과 현지인들을 복음적 리더쉽으로 양성하는 교육과 훈련센터 건립을 진행하는 사역이다. 

 하이티 단기선교 현장에서 만나게된 캐나다 동포 선교사 제임스박과 한국에서간 선예는 1년넘는 교제끝에 2년전인 2013년 1월에 한국에서결혼하게된다.

 



박선교사를 만나기 전 부터 선교활동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깨닫고 그런고백을  해왔다고 말한  선예( 민선예)


“Nobody”로 유명했던 걸그룹 원더걸스의 멈버였던 선예는 남편인 제임스박을 만나기 훨씬전 부터 “내가경험한 이 비밀스럽고 너무나 감사한, 세상의 그 어떤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완전한 이 기쁨을, 이복음을 세상사람들과  반드시 나눠야 겠다. 내가 가서 전해야 겠다는 사명이 생겼다.”고 서슴치않고 고백한바있는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갈보리교회의 한인 회중과 영어권 청년들은  이날 후원음악회를 계기로 내년에 파송할 하이티를 위한 선교팀을  구성하는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Whitestone Global  Outreach의 사역을 후원하며 동참하게 된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