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신비 – 초음파 스캐닝으로 드러난 포유류 동물의 태아


 

생명의 신비

초음파 스캐닝으로 드러난 포유류 동물의 태아



 


 



 


 


 


 

과학자들이 첨단 스캔 기술을 이용해 어미 뱃속에서 자라는 태아 상태의 포유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25일 보도한 사진을 보면 코끼리, 개, 돌고래 등 다양한 포유류들은 태아 상태일 때부터 새끼의 모습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과학자들은 초음파 스캔 기술과 초소형 카메라,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총동원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포유류 동물들의 태아 상태 모습을 표현했다.

사 진을 보면, 임신 기간이 22개월인 코끼리는 이미 12개월째부터 귀여운 새끼 코끼리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태아 상태의 강아지는 새끼와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어미 자궁 속에 잠들어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아 상태의 돌고래 모습은 사진 찍을 준비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듯하다.

태아 상태 포유류들의 모습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자궁 속 동물들’이란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