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퇴직한 교장선생님의 글.

 


어느 퇴직한 교장선생님의 글.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아들있고  딸있는데  양노원이  웬말인가.
늙은것도  원통한데  천대받고  괄세받네.

너도늙은  부모되면  애고지고  설을지라.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자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내부모가  소중하면  시부모도  소중하다.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존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글보낸이: 김광철      

 

성경에는 이런말씀이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 하리라. <에베소서 6:1-3>

 

효도하는 자녀에게는 하나님께서  이땅에서 좋은것을 오래 누리며 사는 복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