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장로장립 감사예배
뉴저지 페어론에있는 예수사랑교회가 2014년의 마지막 주일인 28일 주일 예배와 함께 이창우, 설시영, 정병옥 세사람을 장로로 세우는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과거 담임목사 공석 시기에 3개월 넘게 설교를 담당했던 김창길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고창주 당회장 목사가 장로장립 예식을 집례했다.
김창길 목사- 뉴저지장로교회 원로목사 /개신교 수도원수도회
김창길 목사는 “협력하면 승리한다.”(출애굽기17:8-14)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아말렉 족속과 싸울때에 아론과 홀이 모세의 양팔을 들어올려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된것처럼 임직하는 세장로들은 목사의 협력자로 교회를 치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 없이는 르비딤이라는 이세상의 전쟁터에서 승리는 없다며 협력은 곧 기도다 라고 단언하면서 더 많이 기도하는 장로의 모습을 보일것을 당부했다.
세 신임장로들은 이에 부응하듯 각각 헌신의 결단을 발표하고 참석한 교인들로 부터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김용주 목사 – 한소망교회 원로목사
한편 이 예배에 참석한 김용주 목사(뉴저지 한소망교회 원로목사)는축도에 앞서 나는 이자리에 초청받아 온것이아니라 스스로 왔다고 밝히면서 임직하는 세 장로들과 오랬동안 한소망교회에서 함께했던 인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수사랑교회는 약4년전 한소망교회의 교회내의 갈등으로 일부교인들에의해 세워진 4년째 되는 자체성전을 가진 신앙공동체이다. KCC News
KCC News 권 문 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