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일 , 청소년들의 착한일 – 시나브로교회 유스팀, 타운 소방서에 감사 선물 전해


 

새해 첫주일 , 청소년들의 착한일

시나브로교회 유스팀, 타운 소방서에 감사 선물 전해

 



 

뉴저지 해스브룩하이츠 타운에 있는 시나브로 교회(담임:박근재 / 미 남침례회)의 학생부 임원들이 새해 첫 주일인 1월 4일  타운 소방서를 방문하고  감사인사와  선물을 전했다.

지도목사인  김성연 목사의 인솔로  타운 소방서를 방문한 이들은 이곳 소방대원 수대로  카드를 만들고  스스로 마련한 경비로 선물을 준비해 타운주민과 교회를 지켜주는소방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성연 학생부 지도목사는 청소년들이 자치적으로 의견을 뫃아 경비를 마련하고  크리스마스에는 경찰서를 ,새해에는 소방서를 방문하는  계획을 세운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내년에도 이일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하겠다며  자신들이 한 일을 즐거워 했다.



성탄절에는 경찰서를 방문했다.


 

*시나브로: 차츰차츰, 조금씩 조금씩 성장을 의미하는 순수한 한국어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