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人들 “입냄새” 操心♣
노인이 되면 조심해야할일들이 많이 있다.
그중 하나가 고약한 입냄새 조심이다.
사람은 입냄새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특히 노인들 대인관계시 무관심하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어
만나기를 잃어하는 경우가 있다.
입냄새는 상대방에게 큰실례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한다.
입냄새는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분해될때 발생하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입냄새의 원인이다.
이때는 홍차를 한잔 들거나 사과를 한 개 드세요.
그러면 입안이 개운해지고 입냄새가 몰라보게 줄어든다.
홍차및 사과에는 폴리페놀이 발테리아를
박멸시켜 구취를 감소 시킨다.
그리고 쌀이나 김을 입안에 넣고 씹으면 효과적이다.
우유를 한컵 마셔도 된다.
그리고 카카오 초코릿, 파슬리 등을 먹어도 임냄새가 제거된다.
입에서 나는 썩은 냄새 때문에
만나기를 망설이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입냄새를 풍기는 지를 알아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혀바닥으로 손목을 핥는다.
그리고 나서 손목의 침이 마른다음 냄새를 맡아보면 알수가 있다.
입은 우리 몸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다.
무려 1억 마리이상의 세균이 입안에 우글거리고 있다.
온갖 세균들이 혀바닥에 달라붙은 음식 찌꺼기를 갉아 먹으면서
배설물과 함께 악취를 풍기는 것이다.
그래서 입냄새의 90%는 혀에서 생긴다.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과식으로 인해 소화가 안될때도 입냄새가난다.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있으면서 발효돼 나는 냄새다.
역시 썩은 냄새와 시큼한 냄새가 난다.
남녀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때도 마찬가지,
포옹이나 키스시 입냄새가 나면 기분은 잡치고 만다.
항상 식사후에는
양치질을 필히하고 구강청정제(가글)를 이용해서
항상 입안이 깨끗하도록 유지 해야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