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EW JERSEY – 뉴저지 교계 일부 목회자들 선교적 교회연합운동 시작했다.


LOVE NEW JERSEY

 

뉴저지 교계 일부 목회자들 

선교적 교회연합운동  “LOVE NEW JERSEY”

시작했다.

  



 200이넘는 한인교회가  세워져있는 뉴저지 교계 일부 목회자들이 영혼구원이 지금의 가장 큰 위기라는 공통인식아래  “LOVE NEW JERSEY” 라는 선교적 교회연합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5월 현재 뉴저지 그레이스 장로교회, 리지우드 장로교회, 밀알 선교회, 새 방주교회,시나브로교회, 아름다운 주님교회, 어린이 전도협회, 오늘의 교회, 유영장로교회, 주님의 은혜교회, 주 소원교회,주 은혜교회, 필그림교회, 하나교회, 한마음교회, 한생명교회, 할렐루야 예수드림교회등이 회원교회로 필그림교회의 양춘길 목사(대표)를 중심으로 최준호 목사, 박근제 목사, 최종대 목사등이 실행위원으로 LOVE NEW JERSEY 운동에 준비와  앞장서는 일을 맡고 있다.

LOVE NEW JERSEY는 매월 두째주 주일오후 7시에 “뉴저지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하고  세번째 기도회로 5월 24일에 필그림교회에서  뉴욕 플러싱에있는 퀸즈 한인교회의  이규섭 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하고 기도회를 열었다. 

 




 이규섭 목사는 요한계시록 14:1-5의 “처음익은열매”를 주제로 20분동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예수님은 순종의 본을 보이셨다.  순종을 배우지 않고는 목회자의 길을 갈 수 없다. 순종하는 자들은 처음익은 열매들이다.  처음 익은 열매는 많지않기 때문에 귀하다. 처음익은 열매의 모습은 먼저 출발 했고 먼저 예수님을 알아 보았다. 뉴저지에서 영혼구원을위한 선교적 교회연합 운동에 앞장서는 여러분이 귀한 처은익은 열매들이다. 세월을 아껴 기회를 놓치지말고 처음열매의 사명을 감당하라. 끝까지 정진하라 ‘고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날 기도회 진행에 김성환 목사(한생명 교회 /사회), 육민호 목사(주 소원교회 / 대표기도),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 통성기도 인도), 최종대 목사/ 어린이전도협회 대표/ 광고),최준호 목사(주님의 은혜교회/ 서로를 위한기도 인도, 축도)등이 참여했다.

 



최종대 목사 /  양춘길 목사 /  최준호 목사

 

5월 월례기도회가 있기전 6시에 LOVE NEW JERSEY 의 실행위원 양춘길 , 최준호, 최종대 목사와 크리스천 언론사 (단비TV, Amem.net, KCC News, 한국일보 종교 색션)들간에 홍보간담회겸 인터뷰시간이 있었다.  LOVE NEW JERSEY운동은 지금의기독교가 세상에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세상속에서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 못해 영혼구원의 가장큰 위기에 이르렀다는 인식을 같이하는 교회들이 지 교회의 벽을 트고 목회자들이 연합을 이루고 평신도들이 힘을뫃으는 선교적 교회 연합운동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약한교회를 서로돌보며 경쟁이아닌 함께 세상을 향해 나아가 뉴저지의 다민족까지 품는 미셔널교회를 추구한다는것이다. 지금은 숫자적으로 미약한 상태이지만 계획된 프로그램을 통해서서히 동참하는 교회를 더해갈것 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기도회 모임은 한빛교회에서 6월 14일 주일 오후7시에 있을 예정이고 앞으로 교회지도자 영성세미나, 평신도 사역자 훈련세미나, 다민족 연합 예배등을 예정하고 있다. 

LOVE NEW JERSEY에 관한 문의는 필그림교회 사무실 201-843-2222.

 

사회:김성환 목사





기도: 육민호 목사



통성기도인도: 양춘길 목사









최종대 목사(어린이 전도협회 회장)



축도: 최준호 목사


 

KCC News  권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