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20개 연합감리교회의 연합집회 오직예수 2015 – “희망을 쏘아라”


“희망을 쏘아라”

 

뉴저지 20 연합감리교회의 연합집회 

 오직예수 2015

 

             찬양과 기도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진  3일간의 집회





뉴저지 20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연합으로 개최하는 “오직 예수 2015”집회가 6월 5일부터7일 주일까지 파라므스에 있는 아콜라 연합감리교회에서  3일동안  개최되었다.

연합회(회장 : 장학범 목사/ 그레이스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가정 사역자로 잘 알려진 한국의 히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를 집회강사로 초청하고  이민사회 속에서 건강한 크리스천 가정을 만들어가는일에 교회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함께힘을 모아, 이시대에 희망의 주체가  되자는  소망이 담긴 “희망을 쏘아라”라는 주제로 집회를 이어갔다.  송길원 목사는 첫날,”행복에 입맞춤한 여인”(마태복음 15:12-28), 둘째날, “헹가래로 행가래를”(시편 23:1), 세째날에는 “행복 비타민”(히브리서 10:23-2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길원 목사는 ‘우리는 선한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다.  선을 행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크리스천 이어야 한다.  칭찬은 성공했을때 하는것이고 격려는 실패한 사람, 좌절한 이웃, 기죽은 가족에게 하는것이다.교회 공동체 안에도 재난이있다. 가정도 그렇다.그들에게 훈련되지않은 언어로 상처 주지말고 말씀대로 돌아보아  공감하고 격려하는자가되라. 격려야 말로 인생을 살려낸다.’ 라며격려는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공동체 안에서진정한 인생의 행복 비타민임을 강조했다.



성도들을 향해 축복하며 찬양하는 목회자들

 





연합회 소속의 20여 목회자들과 각교회에서 참여한 성도들은 3일동안 함께 어우러져 가정의 회복, 교회의 영적인 가치 회복, 이민사회와 미국의 회복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세째날에는 특별히 자녀들을 위한 기도시간을 갖고 자녀들의 미래와 바른성장을 위해  목회자들이 안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집회에서 순서를 담당하며 참여한 목회자는 장학범, 김성철,왕태건,정성만,한명선,이후석,고한승,이성일, 최상훈, 이재덕, 안명훈, 도상원, 이영기, 박태열,김일영, 전영철, 윤석기, 안성훈 목사 외에  Pastor’s Praise Team의 안성천, 전영광, 양기영, 민대일, 염지민 목사 등이다. 연합회는 집회후 8일 월요일에 Well Living & Leaviing(영원히 살 것 처럼 꿈꾸고 내일 떠날 것 처럼 사랑하라)을 주제로하는 송길원 목사의 목회자 세 미나를 개최한다.

 





뉴저지 연합교회의 장로 부부 찬양단





목회자들과 성도간의 축복과 인사하는시간





목회자와 성도들이 서로 손잡고 가정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그룹과 그룹들











Pastor’s Praise Team의 젊은 목사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