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미국 입국 막아야 한다.” – Franklin Graham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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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 미국 입국 막아야 한다.”

                     < Franklin Graham 목사 >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면서 미국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인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무슬림 이민자들을 미국에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일부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래함 목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그동안 나는 무슬림 이민자들을 적절하게 검사하거나 이슬람과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무슬림 이민자들을 미국에 받아들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미국안보정책센터의 자료를 인용해, 미국에 사는 무슬림 275만명 중 29%는 이슬람 최고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폭력을 사용해도 된다고 동의하고 있으며 25%는 지하드의 일부로 미국인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정치인들은 진실을 듣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므로, 나의 의견에 동의한다면 상하원 국회의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이 글을 다른 이들과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사: 크리스찬 타임스>

 

 


This is in NYCity  on Madison Ave – not France, Yemen, Kenya or the Middle East.

 










 A  Christian Nation cannot put up a Christmas scene of the baby Jesus in  a  public place, but the Muslims can stop normal traffic every Friday afternoon by  worshiping in the streets…. Something is happening in  America   that is 
reminiscent of what is happening in  Europe. 
This is Political Correctness  gone  crazy…
     Scary!  Isn’t it?   



  
“For evil to flourish, all  that is needed is for good people to do nothing.”  –Edmund  Burke



 

매스컴은 순식간에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대중을 속여 큰 피해를 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가까운 예로 세월호의 선내 방송을 들 수 있겠다. 세월호가 중심을 잃고 기울었을 때  “당황하지 말고 방에서 기다리라”는 선내 방송을 여러 차례 내보냈다고 한다. 이 때 만일 “선실에 있으면 위험하니 모두 갑판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방송을 했다면 한 명의 피해자도 없이 모두 구출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슬람에 관한 정보도 이와 같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이슬람의 테러 사건들이 온 세계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데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가르치고 있으면 세월호 참사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큰 규모의 국가적인 재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혹자는 이슬람에는 온건한 이슬람도 있고 급진적이거나 폭력적인 이슬람도 있기 때문에 모두 같은 기준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한다. 

 

온건한 무슬림들은 우리가 사회복지를 통해서 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든 혜택을 주고 권리와 활동을 보장해주면 전혀 문제없이 그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조지 부시 대통령도 선량한 미국시민 3,000 여명이 목숨을 잃은 9.11 테러라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슬람과의 전쟁”이 아니라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그런데 온건하고 선량한 무슬림이라는 말이 과연 제대로 된 표현인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온건하고 선량한 무슬림들은 우리의 친구요 이웃이지만 테러를 저지르는 무리들은 철저히 응징하고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19명의 테러범들이 모두 무슬림들이었으며 이것은 우연히 발생한 사건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철저히 계획된 의도적인 테러였다는 것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러가 문제이지 이슬람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물론 우리 주변에 소위 온건한 무슬림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오히려 온건한 무슬림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슬람의 교리에 의하면 진정한 무슬림은 온건할 수 없으며 온건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얼마나 잔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네 이웃의 불신자들과 싸우라.” (꾸란 9:123)

 

여기서 싸우라는 말은 아랍어 원문에 까틸루(Qatiloo)고 쓰여있는데 그 어원은 까탈라(Qatala)이다. 이는 “죽이다, 자르다”라는 말이다. 따라서 이웃의 불신자들과 싸우라는 말은 서로 얼굴을 붉히며 욕설을 하거나 뺨을 때리는 정도의 싸움이 아니라 이웃을 죽이는 싸움을 말하는 것이다. 

 

싸워야 할 이유는 그들이 이슬람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이 꾸란의 명령이며 모든 무슬림들의 행동지침이라면, 그런 지침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비무슬림들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겠는가? 

 

이슬람의 입장을 옹호하려는 사람들은 꾸란의 그 구절은 전쟁 시의 지침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꾸란 9장은 전쟁 시의 지침이 아니다. 1절에 이웃과의 평화조약을 취소하는 명령이 내려왔다고 기록하고 있고, 2절에는 4개월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준다고 했다. 그런데 4개월이 지났어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불신자들은 어디서 발견하든지 살해하라는 것이 5절의 내용이다. 

 

이슬람에서 불신자들을 죽이는 전쟁을 ‘지하드’라고 하며 이는 알라(Allah)의 뜻을 수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거룩한 전쟁(聖戰)’이라고 부른다.

 

KCC News 권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