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 서지방 선교대회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 서지방 선교대회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서지방회 산하 18개 교회가 뉴저지 핵켄섹에 있는 가나안 교회(담임: 최성남 목사)에서 “새로운사명을 위한 선교대회”라는 타이틀로 3일간의 집회를  열었다.
 

선교대회의 강사로 선 플로리다주 탬파제일감리교회의 곽춘식 목사는”나는 사명을 받았노라”라는 주제로 2월22일(월)부터 24일 까지 3일동안에걸처 첫날 “사명자가 갖는 이름 예수”(사도행전3:1-10), 둘째날 “사명자가 받는 성령 충만의 비걸”(사도행전 1:12-14), 세째날에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명자의 삶”(고린도전서 9:17/ 사도행전13: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춘식 목사는 세째날 마지막 말씀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자라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합한 사람이어야 한다. 골리앗을 대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를 두려워하고 떨었다. 왠가?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못하고 거대한 골리앗만 보았기 때문이다. 다윗은 골리앗을 보지않았다. 골리앗의 위에계신  능력과 권능의 하나님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다. 우리또한 삶의 환경속에 그리고  경제와 가정의 문제로 우리앞에있는  골리앗을 바라보며 겁내지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께 여쭙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합당한 사명자의 삶을 추구하며 결단하자. 오늘 선교대회가 끝나는 날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하는 날이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원하는일을 하는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의 사명임과 교회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는 일 또한 사명을 받은 자의 본분임을 강조했다.

한편 23일(화) 오전에는 목회자 만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별찬양: 가나안 교회

 





 



목회자 세미나

탬파제일감리교회를 통해본 개척교회 벗어나기 / 새로운 사명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탬파 제일 감리교회 를 중심으로)

 

 



*김태수 목사( 뉴저지 청암교회 /목회자세미나 진행) *채종희 목사(경배와 찬양 인도 ) * 임성균 목사( 기도 / 새하늘 교회) * 정인식 목사( 성경봉독 / 선한이웃교회) * 최성남 목사 (선교대회 진행/ 뉴저지 가나안 교회) * 민경용 목사 (광고/ 선교부 총무 /두나미스교회)



축복기도: 이미일 목사 (평화교회)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