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 목사 취임에배 고 김두화 목사에이어 김주헌 목사 취임

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 목사 취임에배

고 김두화 목사 후임으로 김주헌 목사 취임

취인 인사하는 김주헌 목사

3월27일 부활주일에 뉴저지 호호쿠스에 있는 지구촌교회 (남침례교)가 남침례회 뉴저지 지방회 주관으로 제2 대담임 김주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구촌교회는 1997년 고 김두화 목사가 개척하여 아버지학교를 중심으로한 가정사역과 보람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지역동포사회 문화활동에도 헌신해온 교회로 김두화목사는 지난해 가을 소천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나 이제 그의 목회와 사역을 이어갈 2 대 담임으로 김주헌 목사가 취임하게 된것이다.

송재현 목사( 주사랑교회)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 “우리사이 이런사이”(에스더 4: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근재 목사는(뉴저지지방회 회장/시나브로교회) 에스더와 모르디게의 관계는 서로의 신뢰속에서 에스더가 결단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금식하며 돕는 기도가 있었다며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결단과 화합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일꾼으로 교회를 세워 나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취임예식에서 윤채병 장로가 청빙과정을 보고하고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가 목사취임서약과 교인서약을 받은뒤 김주헌 목사의 취임을 선포했다.

Dennis O’Neill 목사(Living Gospel Baptist Church)와 Daniel Kreller 목사(St. Bartholomew’s Church /성 바들로메 교회), 그리고 김화용 목사 (등대교회)가 축사와 권면을 각각 맡아 전했다.

집례 :송재현 목사( 주사랑교회) / 기도: 이재영 목사(지구촌교회 협동목사) / 성경봉독: 윤효순 전도사(지구촌교회) / 청빙과정 보고 : 윤채병 장로 / 취임선포: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 / 축사:
Dennis O’Neill 목사(Living Gospel Baptist Church) / 권면 : 김화용 목사 (등대교회) / 한국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의 축하 메시지 전달 : 윤양필 목사 (라이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