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상록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효행상및 문화축제 열어
뉴저지 한인 상록회(회장: 권영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토) 팰리세이드팍에있는 파인 플라자 연회장에서 문화 축제를 펼치며 효자 효녀, 장한 아버지, 어머니,한인사회에 공헌한 사회 봉사자들에게 시상하며 그들의 아름다운행적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젔다. 뉴저지 일원의 정치인들과 타운정부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여 함께시상식에 참여하면서 한국 고유의 가계전통과 문화를 선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머니날이기도한 이날 장한 어머니상은 90 세의 주선옥 권사(뉴저지 프리미스 교회출석)가 받았다. 주선옥 권사는 5회의 그룹전시회와 2회의 개인전을 연바있는 뉴저지 최고령의 미술작가이기도 하다.
*시상식에 앞서 이의철 목사(뉴저지교회협의회 회장)가 기도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권영진 상록회 회장
*충,효,예에 대해 설명한 장철우 목사
상록색소폰반(지도: 오교군 목사)의 반주로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는 참가자들
부채춤을 비롯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처젔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