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교회, 예수사랑교회 두 교회 통합하여 방주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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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교회, 예수사랑교회 두 교회 통합하여

뉴저지방주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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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유니온시티에서 창립된지37년된 허드슨장로교회와 역시 뉴저지 페어론에서 활기차게 시작했던 6년차 예수사랑교회가 통합을 이루고 예수사랑교회 자리에 “뉴저지 방주교회 (담임: 오범준 목사)” 설립을 선언하며 10월 23일 주일오후5시에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기중 목사(Glory Community Church)의 인도로 진행된 설립감사에배에서 최은수 목사(복음장로교회)가 기도하고 이어서 뉴욕남교회 담임인 박상일 목사가 “주님이 찾으시는 교회”(누가복음 12:42-4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후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와 김종국 목사(뉴저지 새 언약교회/ 뉴저지교협회장)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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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중 목사 / 최은수목사 / 설교: 박상일 목사 / 축사: 황상하 목사 / 축사: 김종국 목사 / 축도: 조영길 목사

 

말씀을 전한 박상일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각자의 자리를 잘지키는 지혜있고 진실한 종으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만초점을 마추고 하나님 마음을 흡족케 해 드리는 교회공동체’를 세워 나갈것을 당부했다. 황상하 목사는 두교회가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연합하여 화목을 이루라고 형제의 화목을 강조하며 축하했고, 김종국 목사는 교회가 위치한 “페어론 “의 타운 슬로건이 방문하고싶은 타운, 살고싶은 타운이라고 말하면서 방주교회 역시 그런교회로 성장하여 이지역의 복음화에 기여할것을 당부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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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범준 담임목사는 두교회의 통합배경에 대해  서로 배려하고 모든것을 내려놓는 아름다운 자세로 통합을 이루었다고 말 하면서 *젊은 세대와 다음세대를 사역의 중심에 놓는 젊은교회를 지향하며 *선명한 복음의 선포,* 동네교회로서의 역할, *활발한 평신도 사역 *그리고무엇보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그의 목회 비전을 밝혔다.

오범준 목사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Seoul Theological University에서 Christian Education BA.

        Talbot School of Theology에서 M.Div 졸업

경력: 호산나평화교회 전도사 (CA)

        남가주사랑의교회 부목사 (CA)

        뉴저지한생명교회 2대 담임목사 (NJ) 

        허드슨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 (NJ)

        현 뉴저지방주교회 담임목사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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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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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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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하나님의 은혜   한혜승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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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7명의 장로와 담임목사

 

KCC News  권문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