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출발한  제30회기 뉴저지 교회협의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출발한 

                                           제30회기 뉴저지 교회협의회

 

IMG_3731-vert.jpg

"성경으로 생명을 회복하는 교협"을 슬로건으로 출발한 제 30회기 뉴저지 교회협의회가 신임회장(김종국 목사/ 뉴저지 새언약교회)과 실행위원 취임예배를 11월21일(월)오후5시에 팰리세이드팍에있는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시무)에서 드렸다.

 

IMG_3738-horz.jpg

윤명호 목사                       김진수 장로                       원도연 목사

 

부회장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김진수 장로( 부회장 / 뉴저지 방주교회)가 기도하고  원도연 목사(시온제일교회)의 베드로전서 4:7-10성경봉독에 이어 이은수 목사(뉴욕 동산교회 원로목사)가 "서로봉사하는 교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IMG_3748.JPG

이은수 목사

 

이은수 목사는교협을 위한  진정한 봉사를 위해서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는 자세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의 마음을 품은 선한 청지기로서 십자가의 사랑이 나타나는 봉사라야 한다며 뉴저지 교협산하의 교회들이 이러한 마음과 자세로 서로를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어 "성경으로 생명을 회복하는 교협"이 될것을 당부했다.

IMG_3769.JPG

이어 시무식에서 전회장 이의철 목사로 부터 교협 기를 인계받은 신임 김종국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태를 바라볼때에 창세기 1:2의 말씀이 떠오른다. 혼돈 그자체이다. 말씀외에는 살길이 없다. 사람들이 말씀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회복할수 없다. 성경으로 생명을 회복시키는일 이것이 교협이 해야할 일이고 그래서 제30기 교협이 할일을 "성경으로 생명을 회복하는 교협"이라 정했다."고 말했다.

예배 순서중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순서에서는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두손을들고 현재 조국에서일어나고있는 암울한 현실을 바라보며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그어느 회기때 보다 뜨거운 합심기도였다. 이민동포사회의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조국을 염려하며   사랑하는지가 여실히 나타나는 시간이었다.

한편 교협 신년하례식은 오는 1월 29일로 예정되어있다.

KCC News  권문웅 기자

 

IMG_3754-horz.jpg

강영안 장로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육민호 목사        시무기도: 이병준 목사

 

IMG_3783-horz.jpg

축사: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 / 축사: 유재도 목사           축가: M So. 이은주

                  

IMG_3793-horz.jpg

축사: George Fosdick           시무식 진행:교협 총무 장동신 목사  만찬기도: 민경수 목사

RCA교단장로 / 리지필드팍 시장

 

IMG_3745.JPG

찬양: 뉴저지 권사합창단 / 지휘: 

 

IMG_3756.JPG

헌금송:사모합창단

 

IMG_3809.JPG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