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첨단기술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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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첨단기술이 필요없다

 

지상의 다른 많은 생물체들과 비교했을때 인간의 능력은 그리 인상적인 것이 못된다. 

낙타는 일천 파운드의 무게를 지고 사막을 30마일씩 매일 다닐 수가 있다. 인간인 내가 빈손으로 30마일을 걷는다는 것을 생각만해도 피곤해진다. 타조는 시속 30마일로 다릴 수가 있는데 이는 내 차가 러시 아우어에 달리는 것 보다도 더 빠르다.       인디안 스위프트라는 새는 시속 100마일 이상의 속력으로 날 수가 있다. 코끼리의 코는 4만개의 근육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인간 몸의 전체 근육의 숫자보다 70배나 많은 숫자이다. 하지만 이 코는 나무를 쏭두리채 넘어뜨릴 수도 있고 조그마한 핀을 집을 수도 있다. 우리중 대다수는 처음 시도했을때 이 둘중 어느 행동도 해낼 수가 없다. 

벼룩은 자기몸의 350배의 길이인 13인치를  뛸 수가 있다. 이는 인간이 공중으로 2천 피트를 날라가는 것과 맞먹는다. 우리 대부분은 지상으로부터 2피트 이상을 점프할 수가 없다. 벼룩이 뛰는 것처럼 만약 벼룩이 건강한 따뜻한 개을 찾아 거기서 한 가족을 보살피고 싶다면 이 13인치는 바로 적당한 거리이다. 미지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곤충은 자신의 날개를 분당 십삼만 삼천번을 퍼덕거린다. 이는 당신이 눈을 깜박이는 속도 보다 100배나 더 빠른 것이다. 

인간은 자신들의 월등한 지능을 사용하여 자신들이 필요한 기계들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기계들을 가지고 인간은 다른 모든 동물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순하게 동물들이 필요로 하는 특별한 능력들을 선물로 동물들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당신 자신의 표본을 따라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내기를 기대하신다. 만약 우리가 조심스럽게 관찰하면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께서 주신 모든 재료들과 필요한 아이디어들을 이 창조안에 제공하셨음을 보게될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인간이 이 지상에서 무었을 하든지 상관하시지 않으신다는 말을 할 수가 없다. 

김계환 /  아펙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