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에 절대 걸리면 안됨니다.

알게모르게 점점 많아지고 있는 대상포진의 피해는 생각보다 정말 고통스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걸려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대상포진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을정도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원인?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바이러스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요즘 추세는 20대 이상의 젊은 연령에서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질때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쉬운데요.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6 ~ 2010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06년 34만명에서 지난해 48만명으로 41.4% 증가할 정도로 점점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증상을 살펴보면 보통은 피부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얼굴에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에 크게 대상포진이 자리잡으면 치료후에도 흉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드문 경우 눈에 발생하여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고. 귀에 발생해 안면 신경마비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수일내 피부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증상이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즉 면역력이 현져하게 떨어지게되면 피부에 붉은 반점과 함께 심한 통증이 동반되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피부 발진이 생기기전에는 온몸이 쑤시고 몸살에 걸린듯한 느낌을 받기때문에 초기에 몸살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고, 며칠뒤 피부발진이 급격히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은 척수신경의 분절을 따라 통증이 나타나기때문에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와도 증상이 유사하기도 합니다.

피부발진이 나타나기전이라도 통증정도와 부위를 정확하게 체크하는것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시는게 좋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단순한 근육통과는 달리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매우 강한 통증이 일반적이니 꼭 몸상태 체크를 정확하게 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은 상상외로 통증이 매우 심하므로 병원에 방문해서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가급적 이른시간에 주사받으셔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물집이 터졌을 때 손으로 만지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이 될 수도 있으니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반드시 수건도 따로 쓰셔야합니다.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면 보통은 1주일 이내에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피부의 수포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해 곪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도 좋은데요.

대상포진 증상에 좋은음식으로는 당근과 양파/ 토마토/호박/ 청국장/ 오렌지 등이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알고보면 무서운 질병 대상포진 큰 코 다치기전에 미리미리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소홀히하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