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통해1만5천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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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통해1만5천불 모금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가10월13일 뉴져지 웨인에 위치한 Preakness Vally Golf Course에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 날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통해1만5천불이 모금 되었으며 골프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고대 뉴욕교우회 교우들의 우편 후원금도 교우회 사무처로 계속 답지하고 있어 최종 후원금 총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골프를 마치고 저녁을 나누며 진행된 시상식은 이일희 고대교우회 회장의 고대 특유의 결집력을 강조하는 인사말로 시작 되었다. 이어 고대 뉴욕교우회 장학회 홍성육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하바드 법대 (Harvard Law School) 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계속 고학을 하며 장학금의 도움을 받았던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장학 기금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정원 고대 뉴욕교우회 골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골프대회 전체 최우수상인 메달리스트로 윤상필 교우,  1등상 남자 강돈우 교우, 파3홀에서 티샷이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인 근접상으로 서희수 교우, 티샷을 가장 멀리 보낸 롱기스트로 이병선 교우가 큰 박수 속에 수상하였다. 이 날 골프대회에는 젊은 고대 교우들 뿐만 아니라 고대64학번 대선배님들이 대거 참여하여 감동을 주었다. 웃음과 감동이 넘쳤던 이 날 시상식은 오는12월1일(토) 대동연회장에서 열릴 “고대인의 밤”행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악수와 격려 속에 마무리되었다.

 

고대 뉴욕교우회장학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소집하여 모금 결산을 하고 장학금 지급 시행 세칙을 확정하여 공표하여 장학금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는 한편 중장기적인 장학기금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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