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어져가는교회 박한수 목사 초청 , 십자가 복음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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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어져가는교회

박한수 목사 초청 ,  십자가 복음성회 개최

IMG_1463.JPG찬양팀과 함께 합심기도를 인도한 조성용 목사

 

뉴저지 듀몽지역에 있는 함께지어져가는 교회( 담임: 조성용 목사 / C&MA)에서  한국 고양시에있는 제자광성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박한수 목사를초청하고 "십자가 복음성회" 열었다.

 

315()부터 17  주일까지 이어진 집회에서 박한수 목사는  첫날 "천국 전부를 걸라"(마태복음13:44),  둘째날 "오직 예수"(고린도전서2:1-5) , 세째날 주일 예배에서는"우리 안에 있는 거짓 "(마태복음19:16-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성용 목사의 예배인도로 강단에 박한수 목사는  "성경 31089절 중에 '행복'이란 말은 단지 11번 나온다. 예수님이나 바울사도 같은 분은 이런류의 말을 사용한적이 없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한것은 '생명' 이었다."며 본문에서 재물을 포기하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에 근심하며 주님을 떠난  청년의 장면을 상기 시켰다.

그는 이어서 " 건강한 성령의 역사는 교리나 율볍적인말 보다는 한가지 예수와 함께하는 삷을 말하게 된다며  음식점의 간판이 바낀다고 그집 음식맛이 바뀌지 않는다. 주방장이 바뀌어야 음식맛이 달라진다. 우리 안에 자리잡고 삶을 조정하려는 명예,체면, 자존심, 물질에 대한 욕망등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대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결단해야 한다"며 결단하는 기도를 인도했다.

 

이번집회를 인도한 박한수 목사는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 목사)에서 부목사로 5년간 사역한후 교회의 분립개척 정책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소수의 성도들과 제자광성교회를 개척, 5년만에 교회를 크게 성장시켜 한국교계의 관심의 대상이 된바 있다.

박한수 목사는 해외집회와 유투부를 통해 개성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KCC News   권 문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