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새언약교회 창립20주년 기념 오페라 “탕자”공연 멕시코유까탄 선교기금 모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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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새언약교회

창립20주년 기념  오페라 탕자공연

멕시코유까탄 선교기금 모금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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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0주년울맞는 뉴저지 오라델 타운의 새언약교회(담임:김종국 목사 / RCA) 623 주일, 권사에 박은숙, 장로에 이창섭을 임직하는 한편 오후6시에는 창립20주년 기념으로 오페라 탕자공연을 펼첬다.

 

공연에 앞서 RCA한인교회 협의회 전국회장과 뉴저지교협30회기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김종국 담임목사는 뉴저지 교계인사들과 성도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20년동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린다며 지난20년을 돌아 보면서< 교회가 교회되게!>하는일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잃어버린 영혼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것임을 확신 하면서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오페라 카메레타의 탕자공연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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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연주:   Pan Flute 연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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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하는 김종국 목사                       Blessings! 축하메시지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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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주역과  이병현 지휘자

 

이날 공연된 오페라탕자 프랑스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Debussy) 작곡한 단막 오페라로 성경에나오는 예수님의 탕자의 비유가 모티브 이지만 어머니의 애절한 모성애가 가미 되어있다. 세상의 돈과 명예를 따라 방탕한 길로떠난 아들을 그어머니는 애통하며 그리워 한다. 모든것을 잃고 돌아온 아들을  부모가 용서하고 품에 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잔치를 준비한다는 줄거리이다.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이병현이 지휘하고 소프라노 박진원,테너 김성욱,바리톤 유영광과  피아노와 네명의 현악기팀이 출연한 단막 오페라 탕자 크리스천 전문음악인과 아티스트들이 사명감을 갖고 모인 단체오페라 카메레타 뉴저지” (Opera camerata NJ) 작품으로 Camerata Men’s Choir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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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의 청중들은 이색적인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새언약교회의 멕시코 유까탄 선교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젔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