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연합교회 유기성 목사의 예수동행 연합집회 열어

뉴저지연합교회

유기성 목사의 예수동행 연합집회 열어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

한국 선한목자교회의 유기성 목사가 이끄는 예수동행 연합집회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9월13일 (금)부터 15일 주일까지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UMC)에서 북부뉴저지일원의 교인들의 호응속에서 개최 되었다.

유기성 목사는 첫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28:18-20),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 (갈라디아서5:22-23)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주일예배에서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요한복음7:37-39)라는제목으로 설교했다.

다른 지역의 교회 성도들도 다수 참여한 이번 “예수동행” 연합집회에서 유기성 목사는 “우리는 예수믿으면 성질부리는것도 바뀌고 나쁜 습관도 버리게 된다는데 정말 나 바뀌었나 하면서 의심한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모습으로 변화 한다는데 그에 더하여 성경은 사랑 그 이상으로 원수도 사랑하라하고 기쁨도 그때 그때가 아니고 항상 기뻐하라 한다.

믿어지지 않고 그리할 자신도 없다. 당연하다.

성령의 열매,우리가 우리 힘으로 맺을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의열매이지 성령의 열매가 아니지 않나. 우리가 할 일은 주님이 그리 해 주실것을 믿는것이다. 예수님 만이 모든것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주님이 부활 하신후 제자들을 다시 만났을 때 까지도 제자들은 그저 덤덤했다. 후에 성령께서 일 하실때 그들은 비로서 변화를 받아 참 제자의 길을 가게 된다.

우리나라의 손양원 목사가 왜 그의 아들을 죽인 원수같은자를 사랑으로 아들을 삼았나. 예수가 그와 그의 삶속에 동행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변화되지 못하는것은 주를 전적으로 믿지 못하면서 잊어버리고 주님과 멀어지기 때문이다. 마음의 눈과 문을 열고 나를 변화 시킬분은 오직 주 예수임을 믿고 내가 죽고 내안에 예수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우리가 삶속에서 때로는 잘못하고 또 잘못해도 측정,계산 안되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헤는 그런 우리를 씼기시고 또 씼기신다는 사실을 믿고 예수동행훈련에 도전하라”고 격려 하며 예수동행 훈련인 아침 10분 묵상과 저녁 예수동행 일기쓰기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