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 청소년 재능계발과 일자리 창출 후원을 위한
GIVE CHANCES의 사랑나눔 콘서트
뉴저지교협, 베다니교회등 10여 단체가 후원하고 비영리 단체 GIVE CHANCES가 주관하는 "발발장애인의 재능 계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12월12일(목)저녁7시에 포트리베다니교회(담당 목회자:왕태건 목사) 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GIVE CHANCES 는 자신들의 사역을 소개하는 순서에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미술과 예능 방면에 자질이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훈련 시키고 그들의 재능을 계발하여 취업을 알선하고 (Support Developmental Disabilities artists ) 더 나아가 그들을 사랑으로 격려 고무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미국출생으로 배우,모델,예능연기자로 활동하고있는 부군 리키 김과 함께 과떼말라에서 음악과 예능으로 문화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신실한 크리스천 뮤지컬 배우 류승주의 무대였다.
그는 세련되고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김유신등 4인조 Inspire Band와 함께 Amazing Grace, I have a dream, Thank you for the music, Love, Dancing Qeen등을 노래 하면서 어두은 밤 험한길 걸을때 내가너의 등불이 되어 줄께 / 네가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가 되어 줄께 / 네가 서러울 때는 내가 눈물이 되어 줄께 등위로와 격려가 넘치는 가사의 노래로 청중을 기쁨과 감동으로 이끌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인사로 무대에 선 리키 김 / 이형민 설립자 / 박철주 주 유엔 부대사 / 류승주 가족과 밴드 멤버들
한편 Give Chances의 설립자인 이형민의 환영인사와 박철주 유엔 한국 부대사의 축하 메시지가 전해 젔고 판매대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카렌다, 크리스마스 카드, 다이어리등 판매에 나선 청소년 자원 봉사자들의 활발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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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주와 Raise me up을 노래한 The Forum School에 재학중인 20살 청년 김준영 / 발달장애인 이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가젔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