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브니엘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

G.F.HANDEL의 MESSIAH 공연

뉴저지 일원의 여성 음악인으로 이루어진 브니엘 여성 합창단 (PENIEL WOMEN’S CHOIR and CHAMBER ORCHESTRA /음악감독: 이병천/ 올갠 반주 : 박민경)이 12월14일 (토)저녁 7시에 티넥에 있는 한소망 교회에서 G.F.HANDEL의 MESSIAH( 1부 Christmas Portion)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음악감독: 이병천 지휘자

전주언 테너                                   이요한 바리톤

이은주 앨토                          윤혜린 소프라노                  김수정 소프라노

전문 성악인 윤혜린 소프라노, 김수정 소프라노, 이은주 앨토, 전주언 테너, 이요한 바리톤이 협연하여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이사야 7:14), “우리를 위해 한아기가 나셨네”(이사야9:6), “보라 주의 천사가 나타나” (누가복음2:8-9), “오 주께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여”(마태복음11:28-29), "할렐루야"를 비롯 20여곡을 열창하여 회중들에게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안겼다.

합창단은두번의 앵콜에 응하고 회중과 함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하고 음악회를 마무리 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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