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성탄 감사 만찬 목회의 무거움 잠시 내려놓고 다 함께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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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성탄 감사 만찬 

목회의 무거움 잠시 내려놓고 다 함께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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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 오늘의 목양교회)가 12월 22일 회원교회들을 초청, 성탄 감사 만찬을 베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해스부로 하이츠에 있는 할라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된 성탄 감사만찬은 교협의 20여 이사(이사장: 노상석 장로 /뉴저지연합교회)들의 협력으로 50여 교회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잠시 나마 목회의 무거움을 내려놓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부르며 웃음과 환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속에서 보여진 목회자 사모들의 밝은 표정이 이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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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준호 목사                   기도: 배광수 장로                 성경봉독: 송호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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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우용 목사                  환영인사: 장동신 목사            만찬기도: 김종국 목사

 

부회장 최준호 목사(주님의 은혜교회/ UMC)의 사회로 배광수 장로(뉴저지연합교회)가 기도하고 송민호 목사(기록회계/한성개혁교회)가 성경 봉독 한후 이우용 목사(17대 교협회장/순복음 뉴저지 중앙교회)가  “가장 놀라운 사건”(요한복음 1:9-18)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이우용 목사는 “성탄은 예수꼐서 우리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 오셔서 새로운 역사의 시작( BC /AD)을 이루시면서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기위해 이 땅에오신 주님의 사랑이 시작된 놀라운 사건”이라며 함께 찬양과 감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은퇴후 잉글우드 병원에서 목회를 이어가는 정창수 목사(21대 교협회장)가 축도한후 만찬행사로 이어저 회장 장동신 목사의  환영인사, 30대 회장 김종국 목사의 만찬기도로 만찬과 캐롤 부르기등의 프로그램들과 뉴저지 동포사회 여기저기서  보내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즐거운 순서로  이어젔다.

이날 특별히 의미 있었던 순서는 장동신 목사의 진행으로 어려움울 겪는 이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뉴욕의 “나눔의 집” 운영자  박상원 목사와  “날라리 문제아가 미국뉴욕에서 일으킨 기적”이란 저서를 출판한 다이애나 김 변호사와의 인터뷰 였다.  다이애나 김 변호사는  고등학교 검정고시,두번의 이혼 경력을 가진 서른중반 돌싱녀로 미국 뉴욕,뉴저지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미라클 여정을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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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순서는 한송이 장미꽃을 받은 아내들이 부군과 사랑의 언어를 주고 받는 순서였는데 특히 목회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목회를 도우며 내조하는 사모들의 손을 잡고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편 교회 협의회는 나눔의 집, Youth Connect(이유진 사모/ 하늘문교회)와 개척중에 있는 하늘소망교회,갈보리교회에 지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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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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